이미 더 이상 새로운 자료가 생산 안 되는 혼둠은 퇴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혼둠이 망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두 물에 잠궈 버리고, 그 위에 섬 하나부터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드는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의욕을 잃은 사람들은 더 이상 섬을 짓는 일도 잘 하지 않았고, 모든 혼둠의 시대는 끝나고 혼돈을 중심으로한 혼돈과 어둠의 방으로 세계는 그 모습을 바뀌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