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약속을 잘 지켰습니다.
약속을 어겼을 때 배신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남을 때리지 않았습니다.
맞았을 때 아픔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돈은 철저하게 갚았습니다.
돈을 갚아주지 않아서 곤란함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했습니다.
저 아이를 괴롭힐 수록 우리가 편해지는구나.

그래서 아이들은 더욱 더 그 아이를 괴롭혔습니다.

-끝-
분류 :
소설
조회 수 :
406
등록일 :
2007.08.21
17:33:50 (*.2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xe/create/62297

42CO

2008.03.19
06:04:15
(*.251.51.50)
뭐야 무서워.

Kadalin

2008.03.19
06:04:15
(*.150.97.191)
뭔가 한없이 유쾌하다.

장펭돌

2008.03.19
06:04:15
(*.44.38.129)
대체 뭐가 유쾌한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소설 에이얄의 이크 강령술사 노루발 2021-09-30 370
160 소설 도도 (하) [2] 대슬 2014-07-27 429
159 소설 도도 (상) 대슬 2014-07-27 613
158 소설 두루미의 모험 [1] 끼에엑 2014-07-21 437
157 소설 2013 경관과 찬송가 똥똥배 2013-12-24 720
156 소설 세계관 정리하는 소설 개작가 2012-10-31 978
155 소설 [릴레이 소설] 산장에서 외전10 [6] 멍멍킹 2012-10-01 1238
154 소설 성인 인형뽑기 기계 [2] 똥똥배 2012-05-06 2028
153 소설 백수 사가 [1] 천재나 2011-08-21 1258
152 소설 가이아는 낙원이었다. -1- 똥똥배 2011-02-07 1639
151 소설 평화주의자 [4] 돌비놀루 2011-01-11 1427
150 소설 불로와 불사 [1] 똥똥배 2010-09-09 2046
149 소설 종이학 천마리 똥똥배 2010-07-05 2326
148 소설 탄생 1화 [2] 똥똥배 2010-06-18 2288
147 소설 귀족과 평민 2화 [1] 똥똥배 2010-06-17 2198
146 소설 귀족과 평민 1화 [3] 똥똥배 2010-06-15 2393
145 소설 0과 1의 판타지 배경, 1화 시나리오 [2] file 똥똥배 2010-01-07 1853
144 소설 타임머신 Telcontar 2009-10-19 3611
143 소설 어느 나라의 왕 Telcontar 2009-09-12 2313
142 소설 홍게와 UFO 뮤초 2009-03-0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