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녀석이 나에게 오더니

혹시 ○○○ 아니?

라고 묻길래, 그게 사람 이름인지 새로나온 레시피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 봤더니 옆 중국집 주방장 이름이더라

그런 사람 있는 줄만 안다 답했더니

그 사람이랑 친해지라고 얘기하더라

아니 왜 친해져야 되는데? 라고 물었더니

그 사람 요리가 아주 기가막히다,

짜장면 짬뽕은 감칠맛 나고 재료는 어찌 신선한지...

녀석의 칭찬을 계속해서 늘어 놓는 것이다

녀석 테이블 앞에 내 요리가 잔뜩 차려져 있는데

국은 식어가고 고기 위에 지방층이 형성되고 있는데

옘병 더러워서... 가게 때려칠까...

가슴을 삭이는 것이다

분류 :
시
태그 :
조회 수 :
394
등록일 :
2015.06.02
04:10:23 (*.223.204.2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xe/create/8020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15 시 바퀴벌레 대슬 461   2015-12-24 2015-12-24 13:08
 
114 시 안녕 ㅇ 424   2015-09-13 2015-09-13 06:49
 
113 시 개가 개를 먹다 드루크엘라이 583   2015-07-30 2015-07-30 19:29
 
112 시 순수의 비극 드루크엘라이 417   2015-07-30 2015-07-30 19:29
 
111 시 사랑스러운 혼돈 드루크엘라이 456   2015-07-30 2015-07-30 19:28
 
110 시 막스 브로트 드루크엘라이 393   2015-07-30 2015-07-30 19:27
 
109 시 그래도 중력은 존재하더라 드루크엘라이 404   2015-07-16 2015-07-16 00:58
 
108 시 블랙홀 드루크엘라이 344   2015-07-16 2015-07-16 00:58
 
107 시 원죄 드루크엘라이 370   2015-07-16 2015-07-16 00:57
 
106 시 천사가 생산되는 공장 드루크엘라이 412   2015-07-16 2015-07-16 00:56
 
105 시 절대 무 드루크엘라이 349   2015-07-08 2015-07-08 04:17
 
104 시 아무 것도 없었다 드루크엘라이 380   2015-07-08 2015-07-08 04:17
 
103 시 종외 탐닉 욕망의 변천사 드루크엘라이 349   2015-07-08 2015-07-08 04:16
 
102 시 사라예보 드루크엘라이 342   2015-07-08 2015-07-08 04:13
 
101 시 사상과 상식 [1] 드루크엘라이 381   2015-06-12 2015-12-11 01:17
 
100 시 악어와 개미 드루크엘라이 367   2015-06-12 2015-06-12 04:51
 
99 시 그냥 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 싶다 드루크엘라이 388   2015-06-12 2015-06-12 04:51
 
98 시 값 비싼 부활 [1] 드루크엘라이 388   2015-06-12 2015-06-12 07:07
 
97 시 프로그래밍 드루크엘라이 427   2015-06-02 2015-06-02 04:10
 
» 시 그 딴 얘기를 왜 하는데 드루크엘라이 394   2015-06-02 2015-06-02 04:10
녀석이 나에게 오더니 혹시 ○○○ 아니? 라고 묻길래, 그게 사람 이름인지 새로나온 레시피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 봤더니 옆 중국집 주방장 이름이더라 그런 사람 있는 줄만 안다 답했더니 그 사람이랑 친해지라고 얘기하더라 아니 왜 친해져야 되는데? 라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