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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막 휴전선 양쪽에 탱크 몰리고 비행기 뜨고 난리였죠.


그러다 오발인지 총알 몇십발이 나가고 그걸 경계로 전쟁 시작..


전 전쟁난겸 평소에 궁금하던 북한 여행을 갔는데 분계선 조금 넘으니 평화롭더군요.


한 3시간 걸으니 전쟁터는 보이지도 않고 길게 이어진 높고낮은 폐건물 통로로 들어가니


북한 부상병이 쪼만한 아날로그 티비보면서 쉬고 있더군요.


그쪽은 저 민간인이라 처음만 경계하고 말았고 콜라 나눠먹고 농담따먹기 하다가


가까운 곳에 기차가 있다길래 그거 타고 중국으로 빠져나와서 잠시 미국에 겸사겸사 놀러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전쟁은 뭐 모르겠고 제 고향 대전은 평소랑 똑같더군요. 수도랑 전기가 자꾸 끊기는거 빼고.


꿈에서 깨니 뭐 전쟁이 이런거지 하고 깼습니다.

조회 수 :
402
등록일 :
2014.01.20
00:13:17 (*.214.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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