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흑곰님 출품작 -Save
간단하고 쉬워보이는 게임같이 보이면서도
상당한 집중력과 노력을 요하는 게임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 주관이지만, 평소 게임에 그리 많은 흥미나
집중력,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편인데,

이 게임에서 아슬아슬해서 흥미를 느꼈고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있더군요
(^^, 좋은 즐길거리 제공해주신 흑곰님 감사드려요)

겸손하신 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취감이죠 되게 노력을 기울인 것을
끝내 성공했다는 그 성취감은 말로는 표현을 못할 것 입니다.
그리고 클리어 1등 먹었다는 것도 ^^

엔딩의 좋은 덕담도 잘 봤구요 ^^
제 생각에는 흥크립트의 기능 중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된다면 똥피하기? 잠깐 언급된 대로 만들어진다면
즐겨보고 싶군요~ ^^)

흑곰님의 게임에는 기술상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사위원도아닌게설쳐대서ㅈㅅㅈㅅ)



*장펭돌님 출품작 -공룡돌의 추리쩡쩡
재밌게 했던 추리쩡의 후속작이라 많이 기대했습니다.
마우스로 진행하는거라 편해서 좋았구요 (잡담)

장펭돌님의 출품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바로 배경입니다. 손수 손그림으로 몇 시간을 소비하셔서
직접 그리셨다니 엄청난 노력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인정하신 부분입니다.)

물론 손그림에 노력까지 들어간 배경이니 최고의 그래픽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겠지요 (제 주관입니다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룡돌의 추리쩡에서 추리 방법이 변화된 것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생각상 저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게임 자체 내에도 동영상도 있고 꾸민 것도 많은 것이
(물론 제 컴퓨터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도 없지 않아 있던것이)

그래픽상도 드릴 수 있고, 따지고 보면 연출이나 기획부분에서도
상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참 애매하군요 (아, 그러고보니 내가 정하는게 아니구나)



*포와로님 출품작 -알겠다
제목 처음에는 몰랐는데 서든어택 패러디 인가요?
Roger<< 큼큼, 수학에 젬병이라서 좀 부끄러웠습니다.

엔딩이 좀 짧았던게 아쉬웠어요 (제 주관이니 너무 깊게는 생각하지 말아주시길ㅜ)

주인공의 태도도 음 괜찮았어요 ^^
(자신을 믿는다는 것)

재미 면에서는 적절히 재밌었답니다.
귀도 꽤 즐거웠구요
(라컨님 음악인가요? ^^ 음, 역시 다시 들어도 좋아요)




*A.미스릴님 출품작 -나오링의 대모험
스토리도 저는 웃겼고, 전투 방식도 특이했었습니다만,
그 패턴이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또, 주인공이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적의 피가 잘 안닳는 것은
제 생각일 뿐이었을까요 딜레이도 약간 길었습니다만
독특한 전투 방식은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땡중님 출품작 -죽음의 탑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나길래 (사실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던 터라)
저는 설마 4분으로 끝이 날까 했는데 나와서 꽤 기대했습니다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 아니 좀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게임은 게임... 게임이라고 할 수는 있겠는데
정말 허무했달까요 나름 비중있는 스토리도 아니고, 이름을 정하고
선택지를 아무거나 클릭하면 끝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충치보자기님 출품작 -Sixty minute
스토리가 탄탄한 편이었습니다.

그래픽도 나름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퍼온 그래픽이라 스스로 만든 그래픽보다
점수가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전 스스로 만든 그래픽을 사용한
공추쩡쩡의 그래픽에 더 의미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몇 가지 버그사항이 있지만 그리 큰 버그는 아니니...

흠 여하튼 스토리나 기획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으실 것 같은데
재미있었습니다. (잘하면 아마추어도... 아닌가)


*카오스♡님 출품작 -S - 산장살인사건
공룡돌의 추리쩡쩡과 같이 추리게임이라 많이 기대했습니다.

흠... 역시나 엔딩이 없다는게 좀 아쉬웠달까요
수사가 대화로만 진행이 되는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탐정의 수사 방식도 좀 웃겼던것이 이유 그냥!!!
(제 주관이지만, 추리 게임 같은 경우는 자신이 모든 걸 찾아
범인을 지목해 찾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진지한 추리
게임도 괜찮고요.)

첫 작품이시고 나중에 좀 더 공들여 만드신다니
나중에 나올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분류 :
소감
조회 수 :
2250
등록일 :
2008.02.16
21:00:42 (*.1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review&document_srl=1703

장펭돌

2008.03.17
04:36:46
(*.49.200.231)
흐음 ㄳ

A.미스릴

2008.03.17
04:36:46
(*.117.5.154)
대체로 적의 능력치가 월등해서 그래요 -ㅂ-

충치보자기

2008.03.17
04:36:46
(*.1.193.149)
감사합니다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26 소감 큰구름의 수수께끼를 다시 해봤는데 [9] 혼돈 2063   2007-04-21 2008-03-17 04:36
재밌다!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야 해! ...내가 만든 거지만 괜찮다. 이동헌도 해봐야지. 우와~ 공략이 길어. 이걸 내가 만들었나? 아무튼 참고해서 후속작인 검은 바다의 수수께끼의 제작에 들어가겠습니다. * 똥똥배...  
125 소감 큰구름의 수수꼐끼 엘리트 퐁퐁 2050   2007-04-24 2008-03-17 04:36
공식 비행로 비공식 비행로 격투 등등 모든걸 다했는데 어떻게 깨는지 모르겠다는;; 다행히 괴막을 챔피언으로 만들어서 생활비에는 걱정이 없음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1 16:52)  
124 소감 오랜만에 인생놀이를 다운 받아서 해봤다. [4] 대슬 2054   2007-12-06 2008-03-17 04:36
뭐 일단 십중팔구 나이를 안 먹고 5살의 불로의 인생을 살게 되어 진행이 안된다는 것은 차치해두고. 이 게임, 도대체 뭐지.... 어쩌다 우연찮게 얻은 '돈' 카드로 산 거지 옷으로 거지로 취직(?)하게 된 것을 제외...  
123 소감 네트워크 게임이라고 해서 안하고 있던 '비브리아'... [2] 장 펭돌 2662   2007-05-12 2008-03-17 04:36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재밌더군요! 지금 혼자서 계속 하고 있는데요 = _ = 역시 네트워크로 다른분들과 해보고 싶어요.. 잘하실것같고... 한수 가르쳐 주실분 구합니다 ! ㄷㄷ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  
122 소감 더럽의 플레이한후 느낀점 [4] 죄인괴수 2193   2006-01-14 2008-03-17 04:36
흠...플레이한후..... 막판의 괴물 혀가 뿜어내는 불에 압박감을 느꼇지만 어쩃든 깻다.. 마지막에 나오는 제작자:박동흥1,2,3,4.........크아악! 분들의 말에 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똥똥배님에 의...  
121 소감 우와앙 더럽다꺳다. 케르메스 2231   2006-01-16 2008-03-17 04:36
더럽다깨고나서야 백곰님의 말을 이해했따. 그 A총알이 삼각함수였군. 전혀 몰랐는데 그리고 그게 삼각함수란걸 안 지금도 왜 삼각함수인지는 모른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1 17:07)  
120 소감 모두의 혁명이라.... [4] file 백곰 2415   2007-04-11 2008-03-17 04:36
 
119 소감 모두의 혁명 스샷입니다. [2] file 김진진 2236   2007-04-11 2008-03-17 04:36
 
118 소감 모두의혁명 슈퍼타이 2362   2007-04-13 2008-03-17 04:36
전설의용사 만드러따!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1 17:09)  
117 소감 후우 모두의 혁명 [6] file 푸~라면 2493   2007-04-14 2008-03-17 04:36
 
116 소감 마왕놀이2 용사전설 너무 어렵습니다 ㅡ.ㅡ;; [1] 김태형 3326   2007-12-03 2008-03-17 04:36
제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지금 XP임;;) 마왕에서 절망 모을때도 시간 엄청 빨리가고 마우스 눌리고있으면 무슨 M4도 아니고 미친듯한 속도로 공격하고 움직이는 사람들도 초스피드로 왓다갔다 하는게 -_-;; 예...  
115 소감 어찌어찌 해서 뒤늦게 큰구름의 수수께끼 클리어. [3] Kadalin 4297   2007-07-03 2008-03-21 20:28
왠지 대충 답을 입력하니 왠지 선택지가 나왔다. 대충 "큰구름이 2년전에 수수께끼를 그냥 지어냈으므로" 가 가장 잘 맞는거 같은데, 장난치지 말라는 소릴 들었다. 으음... 저 선택지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114 소감 ..인생게임.. [1] 펄트군 4283   2007-07-18 2008-03-21 20:28
나이를 안먹는군요... 게다가 도구...행동하는 카드들이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카드들이 나오고요 뭐가 잘못된거죠 ? ;  
113 소감 라컨의 music7, 8을 듣고 [1] 똥똥배 3270   2008-04-17 2008-04-18 00:53
사실 지금까지 관심없었는데 음악 자료를 찾다가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music 7,8은 앞의 음악들에 비해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 쓸 만합니다. music7 경우 테크노풍이란 소리를 듣고 테크노에 거부감이 있어서 안...  
112 소감 [AHGN] 싸이커 [6] file 장펭돌 3388   2008-04-21 2010-12-18 20:27
오늘부터 AHGN을 쓰게될 펭도르 입니다. Angry Hondoom Game Nerd 의 약자 AHGN이죠. 오늘 소개할 게임은 만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싸이커'입니다. 만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정말 많죠...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  
111 소감 마법사 나불나불 [1] 대슬 3037   2008-04-26 2008-04-26 21:08
마왕성까지 깨고 부모님께서 아침을 먹으라는 압박을 주셔서 결국 엔딩은 못 봤지만. 아무튼 거의 다 깼습니다. 방송할 때는 정신도 없고 타자 게임이다 보니 보이는 대상을 다 죽여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제대로...  
110 소감 보가드님의 미지랑 비슷한 기술들 [4] file 라컨 2815   2008-04-28 2008-05-25 00:09
 
109 소감 드래곤의 둥지 플레이 영상 [6] 똥똥배 3594   2008-05-10 2008-12-23 09:48
저 뱀 이길 수 있는데 영상 찍을 때 죽어버렸네요. 더 명작은 저 뱀 이긴후 이지만... (엘레베이터 타고 가는데 갑자기 위에서 동그란게 떨어지더니 사망) 아무튼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외우지 않으면 플레이 불가능...  
108 소감 오랜만에 다시 해본 용마사왕 소감 똥똥배 2333   2008-07-03 2008-07-03 02:34
제가 만든 거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니 새로운 게임 같더군요. 어쨌든 역시 최악의 조작. 98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NT계열 윈도우에서 점프가 캔슬되는 괴현상으로 저도 하다가 머리가 아파 올려고 해서 게...  
107 소감 The Soldier Of Steel [1] file 똥똥배 2228   2008-07-04 2008-07-05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