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제가 만든 거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니
새로운 게임 같더군요.

어쨌든 역시 최악의 조작.
98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NT계열 윈도우에서
점프가 캔슬되는 괴현상으로 저도 하다가 머리가 아파 올려고 해서
게임을 끄고 잠시 진정했습니다.

어쨌든 다시 차분하게 돈을 모은 뒤
치트 상점으로 가서 절대 공략 불가능한 바람의 던젼을 공략.

정말 자체 공략집, 자체 치트 시스템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비슷한 류의 게임을 만들때도 써 먹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멋지던 마강단 두목.
꿈과 신념을 가진 악당인 데다가
아릴을 인질로 삼아 샬럿트를 죽이고
'아이고~ 재밌어. 낄낄낄'하는 천친함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결국 자신도 '응애, 난 죽기 싫어!'라는 철없는 한 마디로 죽지만.
어쨌든 인상 깊은 악역이었습니다.

빨리 휴가루 웍휴2를 만들고
용마사왕 완전판을 제작하고는 싶지만...

언제가 될런지...
분류 :
소감
조회 수 :
2333
등록일 :
2008.07.03
02:34:36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review&document_srl=2162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소감 캐서린(PS3)을 해보고 [1] 똥똥배 2011-09-24 2297
105 소감 [NDS] 리듬천국 골드 [4] file 대슬 2008-08-20 4902
104 소감 Dungeon Wanderer [2] file 똥똥배 2008-08-06 2056
103 소감 라컨의 music7, 8을 듣고 [1] 똥똥배 2008-04-17 3270
102 소감 [AHGN] 싸이커 [6] file 장펭돌 2008-04-21 3388
101 소감 마법사 나불나불 [1] 대슬 2008-04-26 3036
100 소감 보가드님의 미지랑 비슷한 기술들 [4] file 라컨 2008-04-28 2815
99 소감 랋꿇깛랋빯앍의 본체 [6] file 똥똥배 2008-08-23 2247
» 소감 오랜만에 다시 해본 용마사왕 소감 똥똥배 2008-07-03 2333
97 소감 The Soldier Of Steel [1] file 똥똥배 2008-07-04 2228
96 소감 허시 : 전설의 시작 [6] file 똥똥배 2008-07-11 3063
95 소감 드래곤봉(Dragon Bowl) [9] file 장펭돌 2008-10-25 3109
94 소감 마법천사 원숭이 감상문 [4] 행방불명 2008-12-02 2398
93 소감 Paint Shop Photo Pro X3을 써보고 file 똥똥배 2011-08-14 2549
92 소감 꼭두각시 서커스 완독 소감 [1] file 똥똥배 2009-01-22 2152
91 소감 짱온라인 후기 file 장펭돌 2009-01-23 1944
90 소감 [진짜 쿠소!] 치타맨2 [4] file 장펭돌 2009-02-23 2715
89 소감 액션 게임 만들기 체험 후기 [3] file 똥똥배 2009-03-12 3295
88 소감 (스포일러)헬보이 아쉬운 점들 노루발 2019-04-12 30
87 소감 필란티르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1] file 똥똥배 2009-07-13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