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이렇게나 어려운게임을 뜯어보지도 않고 약 2, 3일만에 클리어하다니.. 난 참 행운아인것 같다.

위대한의지의탑 3구역에서 막혀버리는 바람에.. 몇번이나 뜯을까 고민했지만 운이좋게도 길이 트였다.

사실 몇년전 위대한의지를 했던 적이 있지만 비보에서 막혀서 그만둔 경험이있다.

다시 몇년후로와서 다시 이겜을했는데 클리어하게 된것이다..

내 생각에는 위대한의지에서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는 3구역미로와 마지막 사악한의지를 없애러갈때의 동굴미로가 제일 어려운것 같다..

다른사람들은 어려워서 한달정도씩이나 걸려서 깬사람도 있었고 게임진행이 더이상 불가능해서 뜯은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난 뜯지도않고 2, 3일만에 클리어한 것이다.. 물론 나보다 더 잘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극악으로 알려져있던 겜을 이렇게 쉽사리 깨버리더니 운이좋았다...  내가 운이좋아서 깼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위대한의지의탑 3구역미로가 대단히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거기는 정말 삐끗했으면 4구역으로 못넘어갈뻔했는데 정말 운이 많이 작용한것같다. 사실 3구역미로를 통과한 이후에도 지금도 정확한 통과법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위대한의지의 공략법이 없었던게 많이 아쉬웠다. 위대한의지와는 관련없는 말이지만 사립탐정 이동헌 탐정학교편 이벤트달성도 100을 달성한 공략법이 없는걸로 알고있다. 이런거는 똥똥배님께서 스스로 공개해주셨으면 한다. 위대한의지를 깨고난후 나오는 엔딩은 정말 허무했다. 그렇지만 재미는 있었음.
분류 :
소감
조회 수 :
1923
등록일 :
2010.02.10
15:53:33 (*.144.55.16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review&document_srl=297869

똥똥배

2010.02.10
17:46:38
(*.236.172.153)
헉... 존경합니다. 사실 제작자도 잘 클리어 못 하는 게임이라죠...
그리고 이동헌 공략이나 위대한 의지 공략은 옛날에 창조도시에 다 있었는데 이젠 찾을 수가 없는 거죠.
적으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백업해 놨어야 하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66 소감 큰구름의 수수께끼 소감 [2] 희망과꿈 2700   2010-04-25 2010-04-26 23:24
스토리진행상 필요한 특정아이탬을 위해 날짜를맟추는것과 마지막 단어가 연상되는범위가 좀 넓다는것을 제외하면 재밌게 하실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이라고도 할수있는 중국아저씨와의 카드대결과 무투대회도 매우 재...  
65 소감 검의길 소감 [4] 백곰 3017   2010-04-26 2013-11-23 08:44
개인적으로 휭 스크롤 액션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런류의 게임이라 무척 재미있게 했다. 실력자들을 쓰러뜨리며 기술을 습득해 나가는것도 좋았고 선택지가 있는것도 마음에 들었다.(게다가 멀티엔딩!) 몇 안되는 ...  
64 소감 잘보고갑니다.^_^ [1] 찬물맨 1572   2010-06-15 2010-06-15 01:59
잘보고 갑니다.^_^ 즐거운 하루되세요  
63 소감 스타크래프트2 잠시 해 본 소감 [5] 똥똥배 2361   2010-07-28 2010-10-21 17:48
상당히 버벅거리더군요.예상보다 사양이 높은 듯 합니다. 싱글을 해보면 거의 바뀐 것이 없다는 느낌이지만, (한글화 때문에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캠페인은 완전히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캠패인을 하고 있으면 RTS...  
62 소감 동굴 이야기 [4] file 똥똥배 2115   2011-03-27 2011-03-27 11:56
 
61 소감 사립탐정 이동헌 시리즈를 해보고서의 나의 고찰. [5] 흰옷인간 1624   2011-05-27 2012-07-10 00:00
고찰이니, 약간 간단하고 심플하게 상세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읽을만큼만 따악 적겠다. 사립탐정 이동헌, RPG 2000 게임 중 내가 처음으로 접해본 게임이다. 나는 그 당시 '혼돈' 님의 심플해 보이지만 복잡...  
60 소감 Paint Shop Photo Pro X3을 써보고 file 똥똥배 2549   2011-08-14 2019-03-19 23:10
 
59 소감 캐서린(PS3)을 해보고 [1] 똥똥배 2297   2011-09-24 2011-10-12 08:44
'게이머 세대가 나이를 먹으니까 이런 게임도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게임. 결혼을 앞둔 남자의 불안한 심리를 테마로 한 게임으로, 흥미로운 소재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완성도 높은 퍼즐로 게임을 진행한다. 어...  
58 소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PS3) 소감 [1] 백수전설 1682   2011-10-12 2011-10-13 02:50
디스가이아는 3말고 전부 접해보았지만 4만큼 제대로 빠진 적은 처음인 듯하네요. 일단 한글화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간혹 어긋난 번역(발바토제->발바트제, 프레네일->프레인에어)등의 에로사항이 꽃피지...  
57 소감 고요속의 천둥소리 소감 [1] 흑곰 923   2012-01-04 2012-01-04 06:33
알만툴로 만든 게임은 안해보는 나이지만, (뭔가 물림) 이 게임은 똥똥배대회 소개글에서 스크린샷을 보니 특이해보여서 하게됐다. 제작자님께는 죄송하지만 내가 게임 만드는 과정에서 참고하려고 했던것이라 반드시...  
56 소감 자그마한 이야기6 file 똥똥배 1106   2012-01-05 2012-01-05 06:39
 
55 소감 보드게임 TAO 소감 [1] 흑곰 1040   2012-01-22 2019-03-19 23:09
뉴비스 님이 만든 게임 TAO에 대한 소감 최근 보드게임 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다시 해봤다. 이번으로 3번째. 개인적으로 비주얼베이직을 사용하기 좋아해서 관심있게 해보았는데. 코딩 실력자체는 나쁘지 않으신 것 ...  
54 소감 뉴비전 소감 [1] file 흑곰 1266   2012-02-02 2019-03-19 23:09
 
53 소감 듀얼 닷지, 두더지 정복자, 자그마한 이야기6 소감 [1] 흑곰 1110   2012-03-17 2012-04-06 19:24
1. 듀얼 닷지 소감 마우스를 눌렀다 떼면 원이 생기면서 점들을 없애고, 그만큼 점수를 얻는 게임.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보나 개인적인 취향 문제이지만, 엔딩이 목적이 아니라 점수를 따는 것 그 자체가...  
52 소감 중력장화4500 소감 file 흑곰 1863   2012-03-17 2012-03-17 11:28
 
51 소감 마왕유희 소감 [1] file 흑곰 1443   2012-03-18 2012-05-12 00:05
 
50 소감 씰루오 더 ㅏ스트랄 [2] file 똥똥배 1720   2012-06-24 2012-12-15 00:46
 
49 소감 꽃을 든 요플레2 [2] 흑곰 1847   2012-06-30 2012-07-10 04:18
꽃을 든 요플레 1은 안해봤고, 이번에 2를 하게됐다. <좋았던 것> 1. 그래픽 아마추어 제작자가 이렇게 양질의 그래픽을 준비했다는 자체가 만점. 기존 RPGXP칩과의 이질감도 전혀없었다. 2. 사운드 적절하게 적재적...  
48 소감 악마의 안구 [3] file 똥똥배 1672   2012-09-01 2012-09-07 09:46
 
47 소감 흑곰의 게이머 지옥 <똥똥배대회 11회특집> [3] file 흑곰 1653   2012-09-02 2012-09-0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