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글 수 127

문토(文吐)

대슬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일련의 문장을 조합하여 쓴 글을 빠른 속도로 종이와 함께 토해내는 미지.
  손으로 쓰는 거나 타자로 치는 것보다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유용성은 뛰어나다.

  단 사용할 때 기분이 썩 좋지 못하고 그 와중에 글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정신을 매우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숙련 과정이 요구된다.

  응용하면 머리 속에서 생각해 낸 장면이나 그림을 토해낼 수도 있다.

  
  사용 직전에 많은 종이를 먹어야 한다.
  
 
이 게시물을
분류 :
미지
첨부 :
documentthrowout.jpg [File Size:92.2KB/Download:13]
조회 수 :
1875
등록일 :
2008.09.05
08:53:38 (*.207.252.2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item&document_srl=234862
목록

똥똥배

2008.09.05
18:14:14
(*.239.144.2)
혐오표정에 재미 붙이신 듯?
내용은 좋네요.
댓글

대슬

2008.09.06
04:31:12
(*.207.252.214)

 당분간은 계속 이런 컨셉으로 나갈까 생각 중입니다.

댓글

정동명

2008.09.08
06:18:55
(*.1.107.231)
빽빽이 할 때 좋겠군요.방학 숙제 빽빽이가 연습장 1권인데,
그거 하고나니 팔이 아파서 다른 숙제를 못하겠~.(어미를 뭘 써야될지 모르겠다.)
댓글

똥똥배

2008.09.08
19:24:09
(*.239.144.2)
팔 대신 입이 아프지 않을까요?
댓글

nax710

2008.12.19
04:57:59
(*.1.107.231)
이거이거..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들이 만화그리기 좋겠군요.. 정신을 매우 집중해야만 고작 글을쓸수있는 정도지만요.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57 미지 머엉 file 엘리트퐁 2349   2008-06-16 2008-06-16 07:15
 
56 미지 매의눈 [1] file 엘리트퐁 2730   2008-06-16 2008-06-18 02:35
 
55 미지 꿈꿈 [3] file 똥똥배 1914   2008-07-03 2008-07-09 22:21
 
54 미지 역류 [3] file 똥똥배 1863   2008-07-09 2008-07-11 15:51
 
53 미지 넘실넘실 [2] file 사과 1918   2008-07-10 2008-07-11 02:48
 
52 미지 물잡기 [3] file 똥똥배 2383   2008-07-17 2008-11-03 05:35
 
51 미지 지형 기억 [2] file 똥똥배 1579   2008-09-03 2008-11-03 05:26
 
50 미지 언제어디서든화장실 [5] file 대슬 1820   2008-09-04 2019-03-19 23:16
 
» 미지 문토(文吐) [5] file 대슬 1875   2008-09-05 2008-12-19 04:57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일련의 문장을 조합하여 쓴 글을 빠른 속도로 종이와 함께 토해내는 미지. 손으로 쓰는 거나 타자로 치는 것보다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유용성은 뛰어나다. 단 사용할 때 기분이 썩 좋지 못하고 그 와중에 글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정신...  
48 미지 기이함과 신경질 [1] file 흰옷의사람 2845   2008-09-06 2008-09-16 02:35
 
47 미지 전기 중력 file 유격장군 1983   2008-10-07 2008-10-07 08:23
 
46 미지 부메랑 게이트 file 유격장군 1736   2008-10-07 2008-10-07 08:29
 
45 미지 약손-지혈 file 유격장군 2297   2008-10-09 2008-10-09 02:13
 
44 미지 어트랙트 잇 file 반란군 2247   2008-10-27 2019-03-19 23:15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