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글 수 127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글을 새긴다.
이 미지는 글을 적는 곳이 어디든지 손으로 글을 쓰면
그곳에 마치 문신처럼 글이 스며든다.(허공에도 글을 남길 수 있으나 바람 등의 영향으로 금새 소멸됨.)
글자의 크기, 색, 글자 체,글자 유지시간은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며
시전을 하게되면 시전자의 정보가 본인도 모르게 남게된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은 사라진다(짧게는 몇 초, 길게는 몇 일이 될 수도 있다--최대기간은 1년).
이 글자를 지우는 것은 시전자만 가능하다.
하지만 누군가 글을 적은것이 맘에 안들면 그 위에 다른 색으로 덮을 수 있으니 상관없다.
그렇게 하더라도 이전에 시전한 글자는 새로 시전한 글 아래에 남게되니
새로 시전한 자가 본인의 글을 지우더라도 그 아래의 글이 남게된다.
왠지 데몬즈 소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