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글 수 160

간지남

폴랑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최초 보고자가 명명한 ＂간지남＂이란 이름이 무난해서 다들 그렇게 부르고 있다.
애기 손바닥만한 게 아장아장(혹은 터벅터벅) 기어다니는 게 귀여워서 다들 자주 먹는 미알이고, 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아침이슬만 먹고 자란 간지남은 조간지남으로 불리며 칭송받는다(맛은 떨어진다고 한다). 보통 이 미알은 풀이나 뜯어먹고 살지만
흉폭한 간지남은 가끔씩 민가를 습격해 청소 깨끗이 해 준 다음 시루떡 하나 얻어먹는다고 한다.
이 게시물을
분류 :
미알
첨부 :
Untitled113.jpg [File Size:45.0KB/Download:8]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8.02.24
08:03:29 (*.47.91.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item&document_srl=7122
목록

장펭돌

2008.03.17
04:52:20
(*.49.200.231)
아 이름에서 개웃긴다 ㅋㅋ
댓글

폴랑

2008.03.17
04:52:20
(*.236.233.212)
별로 붙일 이름이 없어서...ㅎㅎ
댓글

보가드

2008.03.17
04:52:20
(*.142.208.241)
ㅋㅋㅋ 흉폭한 놈이 청소해주고 시루떡 받아먹다니
댓글

똥똥배

2008.03.17
04:52:20
(*.193.78.101)
꼭 남자 가랑이 사이를 웃는 얼굴로 가린 편집기술 같군요.
댓글

포와로

2008.03.17
04:52:20
(*.199.18.199)
단무지2개 피클1개
댓글

규라센

2008.03.17
04:52:20
(*.58.92.197)
포와로/ㅋㅋ
댓글

뮤턴초밥

2008.03.17
04:52:20
(*.221.22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흉폭한 간지남은 흉폭하게 습격해서 청소해주고 시루떡받아 먹는군요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18 미알 김부장 [1] file 요한 2309   2008-05-14 2008-05-15 04:17
 
117 미알 혀인간paul [4] file 요한 2383   2008-05-14 2008-05-16 08:53
 
116 미알 외래어 [2] file 흰옷의사람 3217   2008-08-18 2008-08-19 19:06
 
115 미알 괴이~ [1] file 풀~곰 1530   2008-08-03 2008-08-03 02:16
 
114 미알 하우스 홈 [4] file 요한 2301   2008-06-11 2019-03-19 23:16
 
113 미알 발서근내 [1] file 요한 1656   2008-03-28 2008-04-01 06:51
 
112 미알 이웃사촌 [1] file 요한 1730   2008-03-28 2008-03-29 02:03
 
111 미알 쵸마 [1] file 요한 1827   2008-03-28 2008-03-30 07:50
 
110 미알 세만박만 [3] file 요한 1848   2008-04-01 2008-04-02 07:01
 
109 미알 히스테릭 [2] file 똥똥배 1457   2008-08-29 2008-09-06 07:14
 
108 미알 셔스키스도 [3] file 폴랑 1916   2008-04-14 2008-04-26 04:45
 
107 미알 레베루 file 요한 1876   2008-04-16 2008-04-16 07:08
 
106 미알 봉봉 [3] file 요한 2311   2008-04-16 2008-04-18 02:20
 
105 미알 미스테릭 [4] file 흰옷의사람 1619   2008-08-23 2008-09-17 04:5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