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인간 망치를 제련하는법
끼에엑먼저 갓난아이의 두개골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하다는것을 알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신생아때부터 평평한 돌같은 것으로
아이의 머리를 망치모양으로 성형시킨다.
(실제로 고대 가야에서 머리를 길게 만드는 편두가 왕족 사이에서
유행하였음. 유골도 발견되었다.)
이렇게 망치모양으로 만드는데 단지 모양만으로는
망치로 쓸 수 없을것이다.
두개골 강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두개골 강화를 시켜야하는데 철두장과 같이
달궈진 모래에 머리를 박는것은 아프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무식한 방법이다.
현대에는 의학이 발달하여 두개골을 티타늄으로 대체할 수 있다.
티타늄으로 하는 이유는 강도가 높을뿐 아니라 녹이 슬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개골까지 강화하였다면 몸체에 붕대를 감아
울퉁불퉁한 부분을 없애 잡기 편하도록 한다.
이렇게 만든 망치는 망치로써의 능력과 더불어
말하는 능력까지 갖게 되는데 이 때문에 '에고해머' 라고도 한다.
에오해머는 왜 만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