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마녀의 집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직은 너무 짦네요..

화살 쏘는 그림 나오는 데서는 그림 아예 안 보고 지나치면

화살이 날아오지 않네요.

보는 것과 상관없이 화살이 날아오게 하는 게 맞을 듯.

그리고 거짓말쟁이 찾은 후 세이브를 하지 않으면

'뭔가 잊은 거 같은데'하고 위 층으로 올라가지질 않는데

그때 전 세이브가 반드시 해야 할 이벤트라고 생각을 못해서

계속 엉뚱한 곳을 뒤졌습니다.

세이브가 꼭 필요한 포인트라면 이런 식이 아닌 자동으로 세이브 창 뜨게 하는 게 어떨까 싶군요.

그리고 검은 손 솟아나는 건

알고있지 않으면 함정에 걸려서 죽고나야 패턴을 아는 식인데,

솔직히 짜증 났습니다.

인생막장 대모험도 아니고 이런 식의 함정은 좀 지양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공포보다 짜증이 앞서면 공포게임의 의미가 퇴색되는 듯.

1. 계단이 난간 돌파하고 오르락 내리락

2. 학생회일지를 읽고 맵의 맨 왼쪽 메모를 정면이아닌 옆에읽음(이것두버그여?)

3. 피아노가있는곳 밑에 방의 피의글씨 도 라는 글씨를 지나갈수 있으면함

4. 보라색곰돌이 4마리가 있는 곳에서 밀고 탁자를 클릭하면 인형을 설명하는 설명글이나옴

5. 피아노 다 깬다음 위로가서 길이 3개같은데 알고보면 한개인게 불만

6. 위에분이 쓰신 뭔가 잊은것 같은데 부분에서 세이브 하려다가 그냥 취소눌렀더니 세이브 못하고 책 사라짐 ㅜㅜ

7. 검은손이 갑툭튀 하는것까진 괜찮은데 라이프를 하나정도는 주었으면 하는 바램.. 캐릭터가 생각대로 안움직여서 넘마니죽엇음

(개인적으로 화살맞고 죽는 모션과 이미지를 갖고싶음..)

+ 재밋게 햇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