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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작품을 공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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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어드벤쳐

드디어 첫작품을 완성했네요.
GloomDay님 애플이다님 정이:)님의 도움으로 정말 많은 버그들이 수정되었습니다.

중요!!!!!!!!!!!!!!!!!!!!!!!!
★★★★★★★★★★
캐릭터 스탠딩 일러스트는 초기 rpg maker vx 특전 구매자들에게 지급되는 rtp캐릭터들의 전신 일러스트들과
스팀으로 발매된 ds+ resource dlc로 구매한 소재들을 트레이싱했습니다.
그 외 일러스트들 중에서도 이미지 소재 제공 사이트의 오픈 소스를 사용한 것이 많습니다.
사용 소재의 credit은 첨부파일이나 게임 내 폴더에 있습니다.
★★★★★★★★★★★


조회 수 :
16758
등록일 :
2014.08.26
22:03:54 (*.253.187.4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made&document_srl=790598

레오네

2014.08.29
07:12:22
(*.146.164.56)
퍼즐게임.. 종류인가요?

polarhare525

2014.08.29
08:05:54
(*.32.126.64)

음... 어드벤처라고 생각합니다.

똥똥배

2014.09.10
00:38:54
(*.171.33.11)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글 가독성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똥똥배

2014.09.11
08:27:41
(*.75.88.126)

버그 : 커다란 눈알 있는 철로에서 떨어졌더니 오른쪽 구석에서 부활해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되어버리네요.

북극토끼

2014.09.12
05:13:08
(*.32.126.64)

버그 때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그 버그 때문에 대각선 이동을 삭제했는데 또 같은 버그가 일어났군요. 4방향으로 이동했는데 그렇게 되신 건가요?

또 폰트는 무료폰트인 서울한강체를 사용했는데 찾아보니 이게 글자가 여러 줄 있을 때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똥똥배

2014.09.12
06:20:12
(*.75.88.126)

지금 제가 하는 건 대각선 이동 됩니다.

제가 과거 버전으로 하고 있었나 보네요.

똥똥배

2014.09.12
06:19:27
(*.75.88.126)

으아아아악!!

4장 고아원에서 고해실을 벽 뚫고 접근해서 문으로 들어가지던데,

들어가고 보니까 다시 처음 고해실 들어갔던 데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네요.

루프물인줄 알았습니다...

북극토끼

2014.09.12
06:33:23
(*.32.126.64)

벼 벽이 뚫리다니! 가장 초기 버전에 예배당에 통행오류가 있었는데 그거였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ㅜㅠ 세이브는 무사한가요?

똥똥배

2014.09.12
07:49:56
(*.75.88.126)

진행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신 버전 덮어 쓰려고 해도 약간 겁나서 그냥 엔딩 보는데 문제 없을 거 같아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곧 엔딩인 듯.

똥똥배

2014.09.12
08:22:40
(*.75.88.126)

엔딩 봤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말 대작인데,

약간 미숙한 부분도 보여서 아쉬웠네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똥똥배

2014.09.12
08:28:23
(*.75.88.126)

그냥 미숙한 부분이 보인다고 하면, 왠지 재수없으니까 상세하게 적겠습니다.


- 이야기 진행이 전체적으로 따라잡기가 힘듬. 조금만 더 차근차근 쉽게 이야기 되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탑에 가기 전에 조언해 줄 때 너무 줄줄줄 이야기해서 기억력 테스트 하는 것 같음.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 수 있게 설명이 되었으면 좋지 않았나 싶음.

- 퍼즐이 막히면 답을 찾기 너무 힘든 경우가 많음. 실황이 없었으면 저도 엔딩 못 봤을 듯.

- 훅같은 아이템이 그 스테이지에서는 사용이 되다가,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똑같이 스위치에 날려도 반응이 없는데

   이런 판정은 플레이어가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완성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 뭔가 전체적으로 컨셉이 짬뽕된 느낌. 다크소울, 페르소나 등의 오마쥬가 많이 느껴졌는데

   어두운 이야기 중에도 스킬 얻고 주인공이 귀여운 포즈하는 거라든가 개인적으로 언밸런스하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이건 취향 문제일 수도 있겠죠.

나그네

2014.09.16
04:38:35
(*.86.229.89)

음... 암나 써도 되는건가...


대략 써보자면 도트나 맵 등등에서는 무난했고...(+1)

스토리가 신선하다기보다는 무엇인가 좀 짬뽕된 느낌이라 난잡한 느낌을 줌.(-1)

스토리나 연출에서 갑작스러운 전개나 더딘 진행이 좀 많은 편이었음.(-1)

각 스토리와 엔딩을 잘 연결하고 설정하여 완성도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음.(+3)

세이브 창이나 도구를 이용하는 부분은 괜찮았음.(+1)

몇몇 구간에서 길을 찾기에 힌트가 없어 까다로운 구간이 몇몇 있었음.(-1)

퍼즐 자체 난이도보다는 설명이나 규칙에 대한 기억력을 너무많이 요구하는 편이었음.(-1)

브금이 좋은 편인데 직접 만든 것인지 좀 궁금했음.(+1)

게임의 질에 비해서 일러스트 부분이 약간 아쉬웠음.(-1)


총점 : 1점(백분율로 따지면 62~69점 정도라 생각함)

북극토끼

2014.11.04
08:48:22
(*.32.126.64)

세세한 평가 감사합니다. 역시 테스터분들이 지적해주신 점이 계속 지적받네요. 브금은 프리 사운드 배포 사이트인 presence of music과 incompetech를 이용하였습니다.

엘판소

2014.09.29
05:20:18
(*.69.227.81)

탑 탐험중 도움을 구하러 여관에 강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 동선이 너무 길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퍼즐은 전반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었고,

가끔 막힌사람을 위해 힌트와 가이드가 좀더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벙어리 캐릭터 설정이나, 동물이 가져다 주는 미션, 신비한 탑등 설정기믹도 즐거웠고

시나리오는 다음이 어떻게되나  두근두근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북극토끼

2014.11.04
08:49:31
(*.32.126.64)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동선/힌트 부분을 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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