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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그리고 3번째 출전으로 0호기와 초호기의 협동 작전의 효과로 제5사도 라미엘을 무난히 쓰러뜨렸다.
아쉬운점은 레이(18호)가 죽고( 그건 그다지 상관 없지만) 에바 0호기가 떡됐다는거...
그러나 정부가 국방부에게 정체불명의 적  사도를 막기위해 로봇을 어떻게든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그런건 기술부에 부탁하지 국방부에게 지랄이야"라고 하는 말들을 모두 씹고 어쩔수없이 국방부는 PX에서 모은 돈들을 긁어모아 어떻게든 그럴싸하게  원격 조정로봇 J.A. 를 만드는데 헉헉 줄거리중제일 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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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룰루루루룰루루루루루루룰루"

마사루가 문을 박차며 나온다.

"역시 하루의 시작은 룰루 비대라니까!"

"G랄 하지말고 BAB 쳐 먹어 YO-!"

미사토가 말했다

"미사 누나 왜 갑자기 쑈하셈 ㅋㅋㅋ"

".......씨바할 요즘 영어학원을 배우고 있거든......"

"....케케 늙어서 망녕이지"

마사루는 '주먹' 밥을 맛나게 쳐먹었따 코피 터지도록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사루가 코뼈를 제자리에 맞추며 말했다.

...........

"후...나도 그만 네르브에 가봐야 겠군"

미사토도 집을 나와 네르브 기지로 갔다.

"리츠코 안녕!"

"왜 이제온거야! 미사토!!  오늘은 국방부가 만든  J.A. 로봇이 제2 도쿄에서 시작할꺼야 야 ..빨리 비행기 타고 날라야돼 망할년아 아 짜증나 내가 뭐때문에 고생해야돼 !@#!@$!@#!@$!@#!@$ 참고로 정부측도 이 실험을 보기위해 모일꺼란 말이야! 우리만 빠지면 안됀단말이야이야이양"

"닥쳐"

"......."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드디어 네르브의 직속 비행기가 초고속으로 날기 시작했다.

"역시 비행기가 최고야 이렇게나 빠르잖아"

그래서 이러저러한 일로 5시간후에 제2도쿄시에 도착했다.

" 젠장...하늘을 나는 경운기였어......"

'우우우우위이이이이이잉이ㅣㅇ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이ㅣ이이이잉이ㅣ이이이이이'

드디어 J.A.로봇의 실험이 시작됐다

" 쓸모없게 생겼군 "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어쨋든 사회자가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 이 실험에 참여해주시는것에 감사하고 설명을 보자면, 저 유니트는 내장 연소 엔진을 장비하고 있지요.그건 이 유니트이 중요 특징으로서 150일동안 지속되는 작전도 보장됩니다. 질문 있으 십니까?"

"없다 이년아 빨리 끝내라"

미사토가 말했다.

"그럼 기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위이잉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덜덜더럳러더러더러덜'

"엔진을 시동거는데 50분이 소요됩니다"

....................

-50분 후-

'덜덜더러더더러 덜커덩 위이이잉 쿵......위잉이 쿵.....'

"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군!"

모두가 기뻐서 환성을 질렀다.

"빨리 움직였으니 실험 끝내고 집으로 갑시다 우와아아아!"

그런데 J.A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크학 씨발! 사람살려! 도망치자!!"

"이런 폭주했군 여러분 폭주를 막기전에 니들은 다 집에 못가!"

사회자가 말했다.

"썅!"

"큭 이제 저건 어떻게 막지?리츠코?"

" 이게 방법은 없어 150일동안 기다리는 수밖에.."

"젠장!"

'쿠콰카카카캉'

J.A로봇이 거대한 몸을 이끌고 도시로 나왔다 빌딩을 부수고 난리가 났다.

"할수없군 초호기를 출격시키자!"

"여긴 제2 동경이라구!"

"...그럼 비행기로 데려오는 수밖에!"

"......좋아...그 방법밖에 없어"

미사토가 삐삐로 기지에 신호를 보냈다.

"2848 048 8282!!!(이판사판 공사판 빨리빨리!)"

-네르브 기지-

"앗 ! 삐삐가 왔습니다 제2동경시에서 구조 요청!"

"좋아! 초호기 발진 준비!"

'위이이이이잉'

"초호기 발진 완료 최후장갑 해제 비행기로 옮기겠습니다"

"좋아 젯트기로 순식간에 운반하는거다!"

'부아아아아아아앙'

- 5시간 후-

........

이미 제2 동경시는 폐허가 되있었고 J.A 로봇이 빌딩으로 레고조립을 하고있었다.

"음..심각하군..."

'치지지지지지직'

미사토가 초호기에 연락했다.

"나다 미사토 나는 당연히 이미 진작에 네르브 기지로 튀었다 어쨋든 제2 동경시는 케이블 전원이 없기 때문에 5분안에 해체워랏!"

"훗 저녀석 쯤이야. 초호기 하강!"

'덜커덩...슈우우웅.....쾅!'

마사루가 J.A로봇을 쳐다봤다.

"저게 J.A로봇? 상대해주마 논스톱 우동!"

콰아아아앙

"엇? 이 느낌은?!"

J.A 로봇이 물컹물컹해져 충격을 흡수했다.

"이..것은 설마!"

J.A 로봇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초호기의 모습으로 변했다.

"설.마......이건.......포켓몬스터 메타몽의 또다른 혈육 ! 제타몽(JE TA.MONG)!!!!.그래서 J.A 로봇이였군"

초호기로 변한 J.A (제타몽) 이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콰카카카카카카카카캉'

초호기는 샹콤한 충격에 존내 맞았다.

"큭 당하지만은 않는다! 받아라! '그 여름날의 회상록!'"

'콰카카카카카카캉'

초호기로 변한 J.A로봇의 머리통을 날렸다.

"후후 끝이다!"

'물커덩 물커덩'

그러나 곧 재생하더니 머리가 다시 생겼고  마사루가 탄 초호기의 팔을 흡수했다.

"컼...나의 미스테이크...저거 이제 어떻게 이겨요 미사누나!"

이미 연락은 끊겼다.

'띠띠띠띠'

"헉...이제 20초후에 전력이 끊긴다! 제기럴!죽어라 2번째 필살기 '나는 너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있다!' "

'콰카카카카캉'

이번에도 J.A로봇의 머리를 날렸지만 재생되었고 왼팔도 흡수당했다.

"윽 이제 방법이 없어!  10초 남았다.!"

'삐삐삐삐삐......."

"제길 이게 마지막이다 코크스크류 펀치!!!"

'슈아아아앙아아앙'

그러나 두팔은 이미 뜯겼다.

"크악 망했다 제기럴 팔이 없는데 어떻게 공격해!

"삐---------------익"

전력이 끊겼다.

'쿠오오오오오오오'

초호기로 변한 J.A 로봇이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위해 표효 했다.

"으악 마사루살려 씨바할"

'슈아아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악----------------------------------------------------------------------------------------------커헉 목아프다.으악------------!!"

'휘이이이잉 덜커덩......'

J.A의 주먹이 초호기 바로앞에서 멈췄다.

"엇.....뭐지?"

J.A로봇도 초호기로 변신한 탓에 전력이 5분제한이 있어서 전력이 끊긴 거였다.

"뭐야 쫄았네......"

'치지지지지직'

드디어 미사토에게 연락이 왔다.

"수고했다 마사루 너가 이길줄 알았어 아하하하"

"......튄 주제에....."

어쨋든 그날로 J.A는 폐지 되고 국방부는 한마디로 그지 됐고 국방부가 약해진 탓을 노려 한국이 독도를 어슬렁 거리는 자위대를 전멸시켰다. 뭐 이런 거

아무튼 그렇게 마사루는 또하나의 임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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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코너

문: 왜 애교게리온 인데  중간중간 보면  에반게리온도 나오고 '에바' 도 나옵니까?

답: 에반게리온  혹은 에바는 애교게리온을 줄인 말 입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70
등록일 :
2005.02.13
05:56:24 (*.14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664

마사루

2008.03.19
04:33:07
(*.144.122.154)
여담이지만 제타몽의 (JE TA MONG)의 트레이너는 JE 상렬 이였다 함

케르메스

2008.03.19
04:33:07
(*.109.31.10)
앗 나의 질문이 질문과 답코너에 올랐다.

케르메스

2008.03.19
04:33:07
(*.109.31.14)
8282 연재 좀 부탁해 Yo! 요즘 이거보는맛에 혼둠오는데

악마의 교주

2008.03.19
04:33:07
(*.221.221.50)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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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 일반 애교게리온 7화 -인간은 일한다- [4] 마사루 470   2005-02-13 2008-03-19 04:33
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그리고 3번째 출전으로 0호기와 초호기의 협동 작전의 효과로 제5사도 라미엘을 무난히 쓰러뜨렸다. 아쉬운점은 레이(18호)가 죽고( 그건 그다지 상관 없지만) 에바 0호기...  
489 일반 추리의 나선 스파이럴 프롤로그 [6] 469   2005-02-12 2008-03-19 04:33
....... 삑. "여보세요, 미러?" "형?" "레미르에게 전해. 난 <블레이드 칠드런>의 비밀을 추적한다고 말야." "어? 뭐야? 형!...끊겼다. 형...." 추리 해라! 진실을 위하여! 추리 해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추리 해라! 형을 뛰어 넘기 위해! ============...  
488 일반 雷激戰事-!!과 격 한!-과격한의 비밀- [2] file 그랜군 468   2005-02-23 2008-03-1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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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일반 옛날에 쓴 소설 1000원 짜리 장수 라컨[LC] 466   2006-04-30 2008-03-19 04:37
경기도 이름 모를 동네에 골목 그 전봇대 옆엔 1000원짜리 생필품 을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아줌마는 두 사람 몫을 하는 덩치에 고집스런 얼굴 눈썹은 짙고 화장도 짙었다 그리고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를 하고 있었다 성격도 괴팍스러웠다 900원에 보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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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벌써 그 날로 부터 3주인가." 문득 달력을 보며 나는 중얼거렸다. ㅡ 무더운 여름날 더할나위없이 무료하고 지루한 생활을 반복하는 나에게 매년 무료한 일상을 깨워주는 일이 있었다. 피서 안 가는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후자에 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