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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중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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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카루스의 지도
과거 어떤 왕국에 미노타우르스라는 괴물이 나타나 한 마을을 짓밟기 시작한다.
국왕은 도저히 미노타우르스를 이길 수 없음을 알고
미궁을 만들어서 마을 채로 미노타우르스를 가두어 버린다.
하지만 얼마 후 미노타우르스는 중풍으로 세상을 뜨고,
마을은 고립된 채 세월은 흐르게 된다.

그리고 약 100년 후, 마을에서 태어난 이카루스는
평화롭지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을에 답답함을 느끼고
미궁을 나갈 지도를 그리기로 한다.

밖에 나가봤자 뭐할거냐는 주위 사람의 만류와
평화로운 마을의 생활을 버리고서...


2. 누구나 한번만
바보들의 발명부 이야기.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고교생활을 해오던 주인공은 과거 우연히 발명으로 상을 받은 적 있는
친구의 권유로 같이 발명부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친구는 운이 좋아서 상을 받았을 뿐, 사실 엄청난 바보이다.
주인공도 못지 않게 바보여서 하는 일은 발명이라기 보다는
쓸데없는 공상과 잡생각들...
거기에 개성있는 부원들까지 합세해서 발명부 '누구나 한번만'은 오늘도 이상하다.

'세상의 진실'의 강화판일지도?


3. 과거 SF물 버전업(제목 아님)
과거에 기획했던 SF물의 재기획판.

세상의 가장 지혜로운 사람 7명이 모여 만든 완벽한 컴퓨터 마더.
인간이 아닌 컴퓨터인 마더가 세상을 통치함에 따라 세상은 완벽한 질서를 잡고
더욱 더 이상향에 가까워 지고 있었다.
마더는 여러 지방에서 자신의 임무를 위임할 로봇들을 만든다.
그들의 이름은 동화의 이름을 따서 피노키오, 놋쇠병정, 눈의 여왕 등이었다.
사람들은 어떠한 욕심을 가지지 않고 정당하게 세상을 통치하는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에 만족하고 마더의 자식 로봇들도 인간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실직자가 되어 버린 정치인들.
정치인들은 편의점에서 알바나 하면서 '역시 정치하던 놈들은 쓸모없어.'라는 말을 듣기 일쑤다.
유일하게 완벽한 세상에 불만을 품던 정치인들에게 나타난 사람은
8번째로 지혜로웠던 과학자, (이름 미정)
어차피 끝난 인생이라 생각한 그들은 그의 제의를 받아 자신을 사이보그로 개조해
세상을 파괴하기로 한다.

마더 또한 인간의 신체 조직을 개량한 하이포그(hyper organism의 약자)로
그들에게 맞서고 평화롭던 세상은 뒤숭숭해진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57
등록일 :
2007.05.12
03:15:45 (*.2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0130

장 펭돌

2008.03.19
06:03:38
(*.49.200.103)
오오.. 2번.. 세상의 진실.. 강화판.. 이라면 완전 기대에요!! 세상의 진실.. 이거 진짜.. 완전 놀라운 세계였음...

쿠로쇼우

2008.03.19
06:03:38
(*.153.39.105)
로봇들을 과학자 수에 맞춰서 7명으로 하는게 어떨지...

마사루

2008.03.19
06:03:38
(*.144.122.70)
3번의 전개는 소년만화의 맥락을 따른 중년만화로

장펭돌

2008.03.19
06:03:38
(*.49.200.103)
'마더 컴퓨터'... 이거 크로노 트리거에서 따온거죠!?

혼돈

2008.03.19
06:03:38
(*.77.108.57)
'마더'는 뭐 어디서나 잘 쓰는 단어 아닌가요? RPG게임 마더도 있고...

장펭돌

2008.03.19
06:03:38
(*.49.200.103)
그.. 그렇군요 쿨럭.

케르메스

2008.03.19
06:03:38
(*.130.76.217)
마더는 잘쓰는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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