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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드디어 세컨드 칠드런 아스카가 왔다.
그런데 제 7사도 이스라펠 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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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결과는 어떻게 됐지?"

마도루 총사령관이 말했다

"......에...참패죠.......적이 너무 강했으니...하나는 땅에 박히고 하나엔 바다에 쳐박혔습니다.

미사토가 말했다.

".....큭.....미사토! 자네 뭐하는건가! 에바는 사도를 무찌르기 위해 있는거야! 지금 장난해!"

마도루 총사령관이 미사토 사령관을 마구 나무랬다.

"아아아아아악!!!!!!!!! 짜증나 닥쳐 나도 알아 그만해 신경쓰지마 내앞길 막지마라"

'콰캌카카카카카카카캌카카카카카카카커커커커도롣로도로도롤도ㅗㄹ하이퍼오류겐카카카카캉'

마도루 사령관은 그일로 병원에 실려가고 부사령관인 휴유즈키가 정권을 잡았다.

"음..그래..알았네 미사토 소령  걱정마 누구나 실수는 있는거야 자네는 열심이 했어"

휴유즈키 부사령관이 쳐맞기 싫어서 미사토를 달랬다.

"헤헤 뭘요 작전은 착착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음..그렇군 들어가봐..."

"네.."

-마사루의 집-

"알하하허허허 나왔어"

'덜커덩'

"안녕 마사루 나야 아스카 또만났구나 재수없는 놈"

아스카가 말했다

"크악!아스카! 너가 왜 나의 집에!"

마사루가 놀랐다

"아스카는 네르브에서 새로 집을 살돈이 없어서 내집에 얹혀 살게 됐다 그리 알어"

미사토가 말했다.

"큭..알았어요..."

"아참....사도의 약점을 발견했다."

미사토가 말했다.

"앗.....뭔대요?"

"그냥 존내 패는거다"

두둥!!!!!!!

"뭐라구요?!"

"그냥 존내 패는거다"

두둥!!!!!!!

"뭐어 라아 구우 요오?!"

"그으 냐앙 조온 내애 패애 느은 거어 다아"

두우우우우두두두두우우웅!!!!!!!!!!!!!!!"

"뭐어어어어어라라라라구구구구구요요요요요요요용?!"

"그그그냐냐냐냐야조조좆내내내내패내패패느느느는거거거거다다다다다"

두우웅우우우웅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웅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ㅜ웅우!!!!!!!!!!!!!!!!!!!"

-잠시후-

"그래서 약점이 뭐라구요"

"말 그대로요 사도는 이미 분열을 너무 많이해서 그냥 때려도 더이상 분열을 안하고 죽어"

"그렇군..우리가 당황해서 생각이 짧았어."

"아하하 그러니까 푹쉬고 1주일후에 200:1로 싸워서 그냥 이기면 되는거야"

"하하하 그렇구나 난또.......1주일동안 오키나와로 여행이나 갈까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돈이 어딨어 색캬"

'퍼퍼파카카콰카카카카카코카카카카캉'

미사토는 개념없는 마사루에게 지옥 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저기...그런데요 미사토씨"

아스카가 궁금해하며 말했다.

"왜그래?"

"......저기 그러니까..다시 합체 하면 어떡하죠?"



................................



".........아..........."


-2시간 후-

"그래서 본부에서 연락끝에 합동작전을 펼치기로 했다 그래서 1주일안에 너희들은 협력심을 키우기위해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말하고 아무튼 모든것을 같이해야해!"

미사토가 말했다.

"그래서 훈련은 어떻게 할껀데요......"

"훗..바로저거다!"

두둥!

미사토가 가리킨 곳에는 오락실에서 볼수있는 펌프...아니 정확히  보통 펌프의 2배의 효과를 능가하는 펌프2배 버전이 있었다.

"저것은 펌프2배.ver 보통 펌프의 2배나 많은 밟는 판이 있지 하하하 너희들은 지금부터 저것을 통해 협력을 키운다!"

"우아와앙아어아어아아아어허아헣! 그나저나 저거 어디서 난거에요?"

마사루와 아스카가 물었다.

"아아......홈쇼핑에서 보고 2대 샀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돈 주기가 싫더군..."

"그래서요?"

"방송국을 폭파시켰지"

.....................



-3일후-



'위이이이이이잉'

엘레베이터 안에서 토우지와 켄스케가 이야기를 하고있다.

"3일이나 됐군 마사루가 학교에 안나온게"

"글쎄..무슨일이라도 있는거야!"

"앗..도착했다..내리자"

'터벅터벅터벅'

"아앗! 반장!"

토우지가 말했다.

"아..너희들이구나....."

마사루네 반의 반장인 히카리는 아스카가 걱정 되서 왔다.

" 너희들도 걱정되서 왔구나....."

"응...어..여기다 마사루의 집"

'띵 동.........띵......동......'


"누구세요!"

마사루와 아스카가 동시에 문을열고 뛰쳐 나왔다

"아아....너희들........"

마사루와 아스카는 엄청난 훈련떄문에 몰골 사나운 모습으로 기어 나왔다.

"쿨럭...3일전부터 60시간 훈련했거든

마사루와 아스카가 피를 토하며 말했다.

-잠시후-

"음.....그렇게 된거군요 미사토씨"

"그래......"

미사토가 말했다

"작전은 잘되가나요?"

켄스케가 말했다.

"글쎄.....한번 봐볼까?"

마사루와 아스카가  펌프2배.ver에 올라선다.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며 펌프를 밟는다.

'파파파파파파파슈슈슈슈슈슛팟슛팟슛팥죽팥죽팥죽 머쉬롬 머수리모 파파파팦 파파 펏 팟팟'

둘은 전혀 이미 펌프의 길이 아닌 개발악의 길을 걷고있었다.

협동심은 이미 제로였고 서로 자기만의 세계를 펼치고 있었다.

"하하하 보다시피 전혀 안맞아"

...........

"아아! 더이상 못해 어째서 내가 마사루 녀석과 협동해야 하냐구요!"

아스카가 말했다.

"어쩔수없잖아...."

마사루가 말했다.

"으악 시끄러 닥쳐 우어 샷업"

"아무래도 안되겠군 레이! 너가 마사루와 같이 펌프를 해봐!"

미사토가 말했다.

레이와 마사루가 펌프 위로 올라섯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차례차례 밟는다.

'빰빠라바바바바바라바바밤 투낙투낙툰 투낙투낙툰 투낙투낙툰 따다다'

그렇게 둘은 땀을 뻘뻘흘리며 펌프를했다...협동심은 완벽했다. 모든게 척척 맞았다 그렇게 둘은 펌프를했다 몸이 부서질때까지 펌프를했다 허리가 뭉그러질때까지 펌프를했다 어깨뼈가 으스러질때까지 펌프를했다 모두가 다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펌프를했다.모두다 잠자고 작작좀 펌프하라고할때지 마저 펌프를했다.

-다음날-

"헉헉...죽겠다......헉헉....."

마사루가 겨우 온몸이 으스러져 비틀거리며 말했다.

'드르르륵'

거실문이 열리며 아스카가 들어왔다.

"마사루! 나결심했어! 훈련을 완전히 마스터해서 사도를 쓰러뜨리기로!"

"헉헉...그전에 나 죽겠네......."

마사루가 거의 죽어가며 말했다.

"음...어쩔수 없는 일이지.....저 펌프2배.ver은 둘중 한사람이 반드시 한번은 실수해야만 노래가 끝나거든....서로 실수를 안하면 계속돼지.....누군가가 실수할때까지.."

미사토가 말했다.

"큭.........그것때문에 어젯밤에 밤샜어..."

둘중 하나가 실수를 해야만 끝나기 때문에 마사루는 어젯밤 레이를 창문밖으로 날려버려서 겨우 펌프를 멈췄다.

"에잇 마사루 쉴 시간이 아니야! 특훈이다 특훈!"

아스카가 마사루를 질질끄며 펌프위로 올라갔다.

"으억 나좀살려줘!!!"

마사루가 절규했다.



그렇게 둘은 협동심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TV 채널볼때도

라면끓일때도

물마실때도

먹을때도

놀때도

때도

도...................


-3일후 네르브 기지-


"적 발견! 패턴청! 사도입니다!"

"좋아  초호기 2호기 출격해라!"

휴유즈키 사령관이 말했다.

'투캉'

"초호기 2호기 리프트온 최후장갑 해제"

'위이이이이잉 덜커덩 덜커덩'

"모든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좋아..남은것은 전투와 결과뿐......."

'휘이이이잉.....쿵..쿵.."

분열된 이스라펠  200마리가 초호기와 2호기를 향해 걸어왔다.

"........저걸 다 이길수 있을까..."

마사루가 말했다.

" 훗...저런 녀석 쯤이야!"

아스카가 말했다.

'우이이이이잉 쾅 쾅 쾅 쾅'

200마리의 사도가 일제히 돌진하기 시작했다.

"온다! 마사루!"

"으아아아아아앗!!!!!!!!!!!!!!!!!!!!!!!!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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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원래 싸움씬도 다 쓸려했는데  다 날라가 버려서......다시 쓰게 됐음..1시간동안 쓴건데 크윽

10편에 전투신이 나올껍니다. 내일 10편 쓰죠

그런데 사진 첨부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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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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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레인저

2008.03.19
04:33:12
(*.119.125.103)
그냥 존내 밟는겁니다

케르메스

2008.03.19
04:33:12
(*.109.31.14)
그림 넣어도 되지염. 이번화도 잼썻ㄴ므

널너무좋아해

2008.03.19
04:33:12
(*.140.175.41)
ㅎㅎ 너므 재밌었어요

우성호

2008.03.19
04:33:12
(*.117.113.201)
사진 첨부해도 되지만 책방에는 사진까지는 안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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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히 만난 두선. ꡔ시작은 우연이라고 한다. 부정만 하던 내가... 그걸 믿어버렸다.ꡕ ✧1. 비가 내리는 거리. 뚝 뚝 쏴아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언제든 연주되는 운명의 전주곡을 연주하며. 조금씩 느리게. 갈수록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