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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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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어떤 성과 함께 옆에는 병사들이 있었다..

말을 걸어보니 위에는 말풍선이 뜨고 있었다....

병사는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들리지 않았다..

위를 쳐다보았다..

말풍선이 보았다.. 여긴 게임이니 말풍선으로 대화하는 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보았다.

"여기는 신성한 환타스틱 성이다."

라는 말밖에는 없었다.

차근차근히 성문을 밀어보았다. 또 말풍선이뜬다.

"여시겠습니까?[Y]아니면 그냥 놔두시겠습니까?[N]"

나에겐 키보드는 없다.... 차근차근히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았다..

드디어 생각이 난다.. 난 Y를 말해보았다.

문은 자기저절로 열린다........

앞엔 왕이있었다.......

"또 플레이언가. 어쨋든 반갑네. 여긴 게임속이고. 당신도 요카와 이치란 미지의 소녀에게 선택 당했나보군."

미지의 소녀라..요카와 이치... 도대체 무엇을하는 사람이지.

"요카와 이치에 대한것을 알고있습니까."

"그건 모르네. 그것을 알아내는 것이 이 게임에 엔딩인것이다."

"현재 남아있는 플레이어는?"

"총 5명. 요카와 이치,즉 미지의 소녀에게 선택받은 인물들이다. 어딨는진 잘모른다. 너까지 포함되어있다."

"난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요카와 이치가 나에게 다가와 말하거늘. 소녀가 5개에 세이버 소드를 주었는데 플레이어, 즉 너같이 요카와 이치에게 선택받은 인간.. 에게 달라고했다. 그리고... 나의 목적, 즉 이치에 목적을 알아내보라고. 이건 게임이라고... 말했다."

"쳇. 당신도 게임 NPC라 그럭저럭 잘생기진 않았군."

"빨리 세이버 소드 가지고 가기나해."

"난 이게임에 하는 법도 모른다구. 즉 가이드 하는 사람이 필요하단 말이지."

"흠, 그건 그렇군 여기를 계속 앞질러가면 요정같이 생긴 게임 NPC가 있을거야. 그사람이 게임 도우미다. 난 그요정에게 말을 걸어본적이 없다.본적도 없지. 그냥 소문으로 들어본것 뿐이야. 그는 요카와 이치에 대해 몇가지 알고있을테야."

"그래? 그럼난갈게."

"세이버 소드 안가져가냐?"

"깜빡했군.. 근데 당신에게 반말써도돼?"

"잊고있었군. 죽어라!!"

"컥 !!"

료이치는 달렸다...... 한참 달리다보니 요정이 나왔다..

료이치는 요정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마음 먹는다.

"저기... 이게임에 대해 알려주실순 없나요?"

요정은 말문을 열었다.

"이게임에 대한 모든것은 비밀입니다. 전 이것을 알려주기위해 이곳에 서있는 것입니다. 허나 알려줄수있는건 처음 시작하는곳은 환타스틱 성이고 당신은 몬스터랑 싸우고 싸워서 마침내 요카와 이치.즉 이게임에 운영자에 목적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게 이치,즉 운영자가 제게 이런 대사를 하라고 시켰습니다."

"쳇. 게임 NPC는 무슨...요카와 이치에 대해 아는거 있나."

"알긴 알지만 그에 대한건 1급 비밀입니다."

"쳇.. 알았다구! 기회가 되면 다시만나자구."

난 길을떠났다.

=======판타...2화끝---
분류 :
일반
조회 수 :
321
등록일 :
2005.04.09
22:35:19 (*.1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2452

슈퍼타이

2008.03.19
04:33:18
(*.205.149.10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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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뭘까. 누군가는이렇게말하지. 대략손발이오그라들고심장이탭댄스를추는거라고. 또누군가는말하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에나멜로된야구방망이로가슴을100만대치는거라고. 하지만아니야. 그건아니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틀렸어.. 사랑은..다시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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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쩌면그럴수도있어. 인생이란건 생각하지않고는살수없을지도몰라. 하지만 생각하지않으면죽음밖에생각나지않을거야. 그렇다면과연어느쪽이좋은걸까. 인생은..사람이살아갈때,꼭필요한걸지도몰라. 마치붕어빵속의단팥처럼말이지 그렇다면과연인생은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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