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https://blog.naver.com/ff4heros-rolan/222892645280
링크2 :
공동 작업자 :



업데이트를 결심하고 나서 이것저것 추가해보다 보니 아군 멤버도 늘어나고, 파티에서 대기만 하는 애들이 많은 거 같아서 전투 참가 인원을 6명으로 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새로운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화면이 너무 상대적으로 작아졌다는 것이였죠.

image.png

액터 창이 아예 미어터졌고, 이름과 HP/MP/TP는 아예 가려지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결국 화면크기를 안 늘릴 수야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시간을 많이 써가면서 신들리게 사이즈를 딱 맞춰서 설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어쩌다가, 큰 실수를 하게 되었는데....

 

 

큰 실수의 시작은 늘 그렇듯이 사소한 것이였습니다.

 

 

그때 나는 사이즈를 바꿔서 인 게임내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 플레이를 하다가 버그를 찾았고, 버그를 해결하기위해 온갖 수를 쓰고 있었죠.

 

 

그러다가 한 번 사이즈를 디폴트로 바꾸게 되었고, 몇 십분간 더 뻘짓하다가 고쳐졌습니다.

 

아뿔싸! 그때가 되서야 깨달았습니다.

 

 '사이즈는 안 건드려도 된다'

 

뒤늦게 디폴트로 되돌린 화면 사이즈를 그때로 되돌리려 했지만... 까먹고 말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오늘의 썰, 게임화면과의 씨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200 X 800으로 도전!

image (1).png

한 방에 문제는 해결했지만... 양옆의 검은 게 상당히 거슬려서 다르게도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검은 건 없어지지 않았고.... 이걸 해결한다고 3시간이나 개고생했지요...

 

img.gif

순간 멘탈나가서 던질까도 생각해보다가

Visutella예제를 참고해서 사이즈 조정을 하기로 했다...

image (2).png

하지만 아뿔싸. 이 예제역시 양옆에 검은 게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전 꺾이지 않고 묘수를 떠올렸습니다.

마우스로 윈도우 사이즈 조정해서 크기를 바꾸면 검은 게 없어질까?

그래서 해봤는데...

image (3).png

되더라고요.

 

이걸 이용해서 캡처한 사진의 게임 화면만 남겨놓고 전부 자른 후, 사이즈가 몇인지를 봤더니...

1213 X 681인가? 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시간을 더 쓴 후에서야 겨우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도르

2022.10.05
19:20:53
(*.98.57.117)

참고로 위의 링크는 제 원본글(풀버전)입니다. 너무 길어서 좀 생략하고 요약하고 했습니다.

노루발

2022.10.05
20:48:10
(*.149.251.187)

해결 축하드립니다.

흑곰

2022.10.06
12:15:21
(*.235.10.29)

길어서 요약까지... 정성이 ㄷㄷ

재밌게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0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Maybe. 에필로그- [5] 明月 1103   2004-08-21 2008-10-09 22:35
Maybe.[아마도] 인간의 사랑. 에필로그- 옛날. 아담과 이브가 세상에 나오기 전보다 더 오랜 옛날. 하늘에서 낙엽 하나가 떨어졌다. 땅에서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났다. 낙엽과 나무는 서로 만날 운명. 아니, 필연. 처음 만난 날, 낙엽은 나무를 부정하...  
9 일반 효도의 의미를 깨우쳐주는 현대소설 '아들의 방법' (원작 : Adule`s Bang Bub) [2] DeltaMK 1313   2004-08-16 2008-10-09 22:36
(배경음악 : Tunak Tunak Tun) 인도에서 욜라세지는 방법을 터득하고 온 아들은 아버지를 향한 분노와 함께 복수를 하러 가게 된다... (배경음악 : 혼돈과 어둠의 땅 배경음악) "Where is A ber zi?" [그림업ㅂ다] "Hey, Adule! I know!" "Hello, Freezer Fuck...  
8 일반 부성애를 주제로 한 현대소설 '아버지의 방법' (원작 : Ah ber zi`s Bang Bub) [4] DeltaMK 1187   2004-08-15 2008-10-09 22:36
(배경음악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음악 100곡 모음집) 아침이 되었다 그들은 잠에서 깨고 창살을 어루만지며.. 그리고 절규하며.. 대화를 나눈다 (배경음악 : Hojayegi Balle Balle) "아들아 하이염" "아버지 질문이있슨빈다" "뭐니?" "없다" "시벌★★★★새끼★★★★...  
7 일반 살고픈 의지-2- 동료들. 구우의부활 1115   2004-08-01 2008-10-09 22:36
그렇게 코우는.. 모험을 떠나기 위해 자신의 마을에서 동료들을 구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많이 구하진 못했다.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한 친구인 숀과 지엘과 같이 갔다 둘은 코우와 어딜가든 있었던 친구였다. 그 셋은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구해서...  
6 일반 살고픈 의지-1- 코우..살고픈 자 [1] 구우의부활 966   2004-07-31 2008-10-09 22:36
로넨 력 25세기 악덕한 영감에 의해 저주 당하게 된다. 그 영감이 왜 저주를 한 이유는 모르지만... 태어날때부터 버림을 받아 살인을 저지른 영감은 죽을때가 온걸 알자 세계에 저주를 걸게 된다. 그 저주는 바로.. 사람들을 하루에 백명씩 죽이는 저주.. 로...  
5 일반 꿈 그리고 현실...제 3화 [5] 날름 2678   2004-07-27 2008-10-09 22:39
제 1장 이건가...의외로 간단하군....물통...어찌 되었든 둔기는 찾았군... 그렇다면 범인과 증거물을 찾아야 할껀데... 우선 용의자들의 수상한 점을 물어봐야 겠어... 그런데 왜 물방울 소리가 들렸을까...이상하군... 나:변호사님.용의자들을 모이게 해 주...  
4 일반 이릅없는 모험기 -2- [4] file 비천무 2689   2004-07-23 2008-03-19 04:32
 
3 일반 꿈 그리고 현실...제 2화 [7] file 날름 2316   2004-07-23 2008-03-19 04:32
 
2 일반 꿈 그리고 현실...제 1화 [8] 날름 3120   2004-07-23 2008-12-20 23:17
제 1장 몇일째 악몽을 꾸고 있다...자꾸 나를 비웃는 여러 사람들.... "나는 죄가 없단 말이야!" 몇번을 말해도 속이 풀지지 않는다.마음속에 답답한 이것은 뭘 뜻하는 걸까... 난 독방에 있다...기억은 잘 안나지만 간수들은 내가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고 ...  
1 일반 이름없는 모험기 [9] 비천무 3253   2004-07-23 2008-03-19 04:32
"으아아아아아아!~ 배고파! 목도 말라!" 한 남자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썅, 심심하다고 혼돈대륙을 돌아다니다 그만 헤멤의숲에 갇혀버렸다. "제길...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오지 않는건데..." 그때 갑자기 한 수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