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탈출 2화.

검은미알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쾅.
"제~~~~에~~~길~~~~"
그렇다. 선로가 끊어진 것이었다.
"저  헬기가 철로를 부숴!"
또 한가지. 기름이 없었다.
"이건.. 역전인생이다!"
(역전인생: 말 뜻대로 역 앞에서 사는 인생. 거지.)
"앗! 저 헬기가 착륙을!"
"어떻해!"
또르륵...
"응? 이건..."
"유탄이닷!"
"크크크.. 맛좀봐라."
쾅! 유탄발사.
헬기 앞에 있던 승무원이 사망.
"으퀠퀠!!!"
타타탁. 헬기를 뛰어가서 탄다...
"제길! 어떻게 조종하는 거야!"
"일단 조종간을 내리고..."
"앗! 난다!"
"제길! 어떻게 조종해!"
(그때. 자동항법 장치가 있었다는 것을 인식 못 하고 있다.)
"아무거나 눌러야지!"
티티틱. 버튼을 누른다.
"엥?"
자동항법 장치 가동.
"에엥?"
"그러니까.. 여기.. GPS가 있네... 이렇게 하면 돼겠다."
(작전 상황도)
헬기     대공포대             기차 역             공항
".............."......................../.....................
"그런데.. 제길! 대공포대는 어떻하지!"
"그래! 쳐 부수자!"
투투투툭.... 대공포대가 고철이 됀다.
"허억. 기관포의 위력이..."
어쨌든... 1시간 후. 공항 외곽
"여기서부터..날 수가 없잖아.. 그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 헬기를 굴러가게 한다.
"바퀴가 있으니까..."
"일단 프로펠러를 끄고..."
틱.
"그리고 앞으로 가게 하면..."
부릉..
"앗! 간다!"
"이제부터 어떻하지..."
"그으래!"
어쨌든 헬기를 세워놓고 공항 안의 승무원 대기실로 간다.
"후후.. 마침 아무도 없구만."
"어느게 기장복이지..."
"이거군. 호리호리해."
덜컥. 누가 들어온다.
"앗! 기장님! 여기 계셨군요! 빨리 가야죠!"
뜨끔. 어쨌든 기장처럼 행동하자.
"오늘 일정은 뭐지?'
"예... 일단  4번 비행장으로 날아가서 경유를 하고... 다시 날아서 52번 비행장에서 착륙해야 합니다."
그런..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간다.
"아..그..그래.. 어서 가지..."
터벅터벅. 비행기에 올라탄다.
"제길.. 어떻게 조종하는 거야... 자동항법 장치가.. 여깄군.."
"일단... 활주로를 배정받고..."
&%^$^%$^%$ 활주로 배정 완료.
"크흠.. 크흠..."
"이 거대한 기체가 굴러가나.."
우여곡절 끝에 활주로 진입 성공.
"이 다음에는... 아! 이륙승인!"
^&$^%#$%@#$ 이륙 승인 완료.
"그럼.. 기어를 올리고..."
"랜딩기어를 내리고..."
"브레이크를 풀고..."
푸타탓. 난다.
'아앗. 난다!"
"그러면 자동 항법 장치를 가동시켜 볼까.."
4번 비행장의 번호를 대입시킨다..
"한 숨 자볼까나... 부기장. 무슨 일 있으면 깨우게."
"아 예? 아.. 알겠습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41
등록일 :
2005.02.07
00:59:08 (*.2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635

케르메스

2008.03.19
04:33:06
(*.109.31.10)
대화와 지문만으로 이루어진 이거슨 희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470 일반 환상스런날들 - 라컨 file 라컨[LC] 270   2006-05-23 2008-03-19 04:37
 
469 일반 흑곰님페러디2 [5] file 키아아 271   2006-02-02 2008-03-19 04:34
 
468 일반 뮤로 표지 [5] file 악마의 교주 272   2005-09-08 2008-03-19 04:33
 
467 일반 음침소년 철이 -3- [7] file 알파 272   2006-02-07 2008-03-19 04:34
 
466 일반 바깥을지우기 [6] file 비밀소년 272   2006-01-28 2008-03-19 04:34
 
465 일반 시작의 백곰 -THE FIGHTING- 10 Round -dejavu2- [9] file 잠자는백곰 272   2006-01-24 2008-03-19 04:34
 
464 일반 바람의 키아아 [6] file 키아아 272   2006-03-23 2008-03-19 04:36
 
463 일반 이지툰 [4] file 쿠아아 273   2006-02-28 2008-03-19 04:34
 
462 일반 스펀지.... [7] file 쿠로쇼우 273   2006-02-12 2008-03-19 04:34
 
461 일반 시작의키아아 11화! [7] file 키아아 273   2006-01-25 2008-03-19 04:34
 
460 일반 자화상 [4] file 백곰 273   2005-12-28 2008-03-19 04:34
 
459 일반 겟앰프드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장 [1] 라컨[LC] 273   2006-04-30 2008-03-19 04:37
여기는 서울 늦은시각.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반짝 빛나는 찬란한 별빛 받으며 지상에 건물이 내는 불빛은 서로 신기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내었다 그러나 도시 옆 어느 달동네는 그것과 무관한듯 보였다 잠잠히 어두운 그곳에 전봇대 한두개가 ...  
458 일반 후미진도시에서 - 라컨 file 라컨[LC] 274   2006-07-23 2008-03-19 04:37
 
457 일반 한페이지 [7] file 이재철 275   2006-01-26 2008-03-19 04:34
 
456 일반 색칠은 여전히 꽝 [4] file 비밀소년 275   2006-01-27 2008-03-19 04:34
 
455 일반 불운의 카이 11 [6] file 재피디 275   2005-09-21 2008-03-19 04:33
 
454 일반 [이지툰] 허접작입니다 ㅠ.ㅠ [2] file 사과 275   2005-03-03 2008-03-19 04:33
 
453 일반 how are you 외계생물체 [3] 라컨[LC] 275   2005-08-11 2008-03-19 04:37
ㄴㅇㅁ * 라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30 11:56)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32)  
452 일반 혈의눈[血眼] 002,003 [4] file 허클베리핀 276   2006-01-24 2008-03-19 04:34
 
451 일반 how are you deltaMK [2] 라컨[LC] 276   2005-08-11 2008-03-19 04:37
4 * 라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30 11:56)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