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백곰 : (흰털로 덮였고 쓰고 베어너클을 착용했다. 병신춤장단에 맞추어 운영자 삼 형제를 인도하여 등장)

운영자 삼 형제:(백곰 뒤를 따라 병신춤장단에 맞추어 점잔을 피우나,
어색하게 춤을 추며 등장. 운영자 3형제중 맏이는 흑곰〔黑熊〕,
둘째는 광망〔光望〕, 끝은 게루매수〔偈陋賣修〕이다.
흑곰과 광망은 빤스에 근성티를 입었다.
게루메수는 똥싼바지에 빨간내복을 입었다.
흑곰과 광망은 똥쟁이이며(흑곰은 똥이 두 덩이, 광망은 한 덩이이다.),
FTP와 게시판권한을  가지고 있고,
게루메수는 입이 삐뚤어졌고,
게시판권한만 가졌다. (게루메수는 일절 대사는 없으며, 형들과 동작을 같이하면서 형들의 면상을 엉덩이로 때리며 방정맞게 군다.)

백곰 : (가운데쯤에 나와서) 쉬이. (음악과 춤 멈춘다.) 운영자 나오신다아!
운영자라고 하니까 창도(昌途), EXCF, 다시인(多時人), 우대(遇對), 루리애(累理涯)을 다 지내고 내이비(耐李費), 다음(茶飮)을 다 지낸
퇴로영자 (退老營者)으로 계신 운영자인 줄 아지 마시오. 운영자바보라
는 ‘운‘자에 영자즐이라는 ‘영‘자 쓰는 영자가 나오신단 말이오.

운영자들:(온몸을 기하학적으로 비틀며)야아, 이놈, 뭐야아 !

백곰:아, 이 영자들, 어찌 듣소 창도(昌途), EXCF, 다시인(多時人), 우대(遇對), 루리애(累理涯)을 다 지내고 내이비(耐李費), 다음(茶飮)을 다 지낸
퇴로영자 (退老營者) 로 계신 혼둠네 삼 영자분이 나오신다고 그리하였소.

운영자들:(합창) 혼둠네 라네. (병신춤 장단으로 모두 춤을 춘다. 게루메수는 때때로 형들의 면상을 치며 논다. 끝까지 그런 행동을 한다.)  

      
백곰:쉬이. (반주 그친다.) 여보, 구경하시는 양반들, 말씀 좀 들어 보시오. 모두 저살람들에게 방귀나 한바가지 껴주오

운영자들:(방귀를 뀌며)야아 이놈 뭐야아 !

백곰:ㅋㅋㅋㅋ 아, 이 영자들, 어찌 듣소. 영자
나오시는데 방귀(放歸)를 금하라 그리 하였소.

운영자들:(똥을싸며) 방귀를 금하였다네. ( 방귀춤 장단으로 모두 춤을 춘다.)    

오늘은 여기까지
분류 :
일반
조회 수 :
317
등록일 :
2006.05.04
04:43:08 (*.18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4752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4:36:24
(*.23.36.61)
손으로 쓴듯 발로쓴듯

백곰

2008.03.19
04:36:24
(*.189.204.207)
잘보면 한자들이 모두 낱말에 맞게 되있는걸 알수있다

백곰

2008.03.19
04:36:24
(*.189.204.207)
사설 저거 다고치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다걸림

푸~라면

2008.03.19
04:36:24
(*.77.239.92)
읽기가귀찮다

포와로

2008.03.19
04:36:24
(*.193.132.228)
운영지버섯

파화

2008.03.19
04:36:24
(*.4.215.215)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에?

2세기

2008.03.19
04:36:24
(*.205.196.153)
고 2때 이번에 배운 것임 ㅎㅎ

氣我娥

2008.03.19
04:36:24
(*.0.14.250)
기아아(나에게는 예쁜기가 느껴진다.)입니다.

광망

2008.03.19
04:36:24
(*.57.64.108)
참요적이군...

팽이

2008.03.19
04:36:24
(*.146.27.145)
베어너클을 어떻게끼지??

방귀남

2008.03.19
04:36:24
(*.5.63.23)
개 쓰레기

라컨[LC]

2008.03.19
04:36:24
(*.138.96.127)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130 일반 겜메 5.3a버젼 시리얼키 뮤턴트 359   2006-04-28 2008-03-19 04:36
NAME : PARADOX KEY : 005356791217683D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28)  
129 일반 게임메이커5.3a 버젼다운로드 뮤턴트 215   2006-04-28 2008-03-19 04:36
http://www.cs.uu.nl/people/markov/gmaker/old/gmaker53.exe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28)  
128 일반 내가제작한 무겐사진 [8] file 외계생물체 764   2006-04-30 2008-03-19 04:36
 
127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 소설 도적사혈전 part 1 라컨[LC] 600   2006-04-30 2008-03-19 04:37
그러니까 천고마비에 계절 가을이었다. 이 나라는 신라 이며 도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쳄萱潔駭? 당시 이도적들은 사람들의 금품을 빼돌리며 악독한 "투명"과"비영승보"를 쓰는등 이나라에 골치거리 였다. 주술사 한명이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주술사:"아무래...  
126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소설 도적사혈전 part 2 라컨[LC] 432   2006-04-30 2008-03-19 04:37
천룡일행은 말을 타고 수백리를 달려가 부여성에 겨우 진입하였다 하지만 여기엔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쯧쯧..." 천룡이 불쌍하다며 입을 내밀었다. 대궐 같은대서는 큰 대들보가 넘어져있어 아직도 탄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롱아가 자무주로 아직도 ...  
125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스릴1 라컨[LC] 239   2006-04-30 2008-03-19 04:37
코가작고 눈이 작고 얼굴이 작고 키가 작은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평소 원한 관계인 대머리 아저씨 집에 분유깡통을 던지고 튀기로 하였다 저녁때 깡통을 들고 미장원 옆 대머리 아저씨 집에 찾아가 분유깡통을 던졌다 대머리 아저씨가 속옷차림으로 집밖으...  
124 일반 옛날에 쓴 소설 1000원 짜리 장수 라컨[LC] 466   2006-04-30 2008-03-19 04:37
경기도 이름 모를 동네에 골목 그 전봇대 옆엔 1000원짜리 생필품 을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아줌마는 두 사람 몫을 하는 덩치에 고집스런 얼굴 눈썹은 짙고 화장도 짙었다 그리고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를 하고 있었다 성격도 괴팍스러웠다 900원에 보자 하...  
123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컴퓨터장수 라컨[LC] 420   2006-04-30 2008-03-19 04:37
한국의 중심 서울 00동 용용빌라 옆 ... 담벼락에다 제법 거창하게 천막을 쳐놓고 허름한 창고가 세워진 컴퓨터 상점이 있었다 왜 컴퓨터 장사를 하는가보니 먹고 살기가 어려워 형님의 필요없는 10개의 컴퓨터를 헐값에 사들였단다 헐값인 만큼 이 컴퓨터의 ...  
122 일반 겟앰프드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장 [1] 라컨[LC] 273   2006-04-30 2008-03-19 04:37
여기는 서울 늦은시각.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반짝 빛나는 찬란한 별빛 받으며 지상에 건물이 내는 불빛은 서로 신기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내었다 그러나 도시 옆 어느 달동네는 그것과 무관한듯 보였다 잠잠히 어두운 그곳에 전봇대 한두개가 ...  
121 일반 2번째무겐 [4] file 외계생물체 495   2006-05-01 2008-03-19 04:36
 
120 일반 3번째무겐 미완성 file 외계생물체 292   2006-05-03 2008-03-19 04:36
 
» 일반 <혼둠탈춤> 제 6과장 백곰춤 [12] 백곰 317   2006-05-04 2008-03-19 04:36
백곰 : (흰털로 덮였고 쓰고 베어너클을 착용했다. 병신춤장단에 맞추어 운영자 삼 형제를 인도하여 등장) 운영자 삼 형제:(백곰 뒤를 따라 병신춤장단에 맞추어 점잔을 피우나, 어색하게 춤을 추며 등장. 운영자 3형제중 맏이는 흑곰〔黑熊〕, 둘째는 광망〔...  
118 일반 손가락놀이 file 슈퍼타이 236   2006-05-05 2008-03-19 04:36
 
117 일반 변화무쌍곡 4 악보 file 라컨[LC] 260   2006-05-14 2008-03-19 04:37
 
116 일반 lc 부활 - 라컨 file 라컨[LC] 213   2006-05-14 2008-03-19 04:37
 
115 일반 새벽녘이슬 - 라컨 file 라컨[LC] 221   2006-05-15 2008-03-19 04:37
 
114 일반 한밤의소나기 - 라컨 file 라컨[LC] 279   2006-05-16 2008-03-19 04:37
 
113 일반 링크용 file 라컨[LC] 211   2006-05-20 2008-03-19 04:37
 
112 일반 습작입니다. - 백곰 [2] file 백곰 242   2006-05-21 2008-03-19 04:37
 
111 일반 환상스런날들 - 라컨 file 라컨[LC] 270   2006-05-23 2008-03-19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