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탈출 1화.

검은미알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어느 비가 내리는 날 밤)
"저기! 저놈 잡아라!"
"으헥! 들켰나!"
"5번 경비대한테 알려! 어서!"
"알겠습니다."
"이런! 어떻하지?"
"저건... 지프닷!"
(부릉~ 부릉~)
"앗! 저놈이!"
"공중지원 부탁해! 어서!"
"제길!"
(약 50분후. 도시 외곽.)
"제길! 앞에는 헬기! 뒤에는 경찰!"
"앞으로 달리는 수밖에 없나!"
"으응?"
"이건.. 총이잖아!"
"크흐흐... 맛좀봐라!"
(총을 연사한다.. 투투투...)
"앗! 저놈이!"
"다른 지부에 연락해! 앞을 봉쇄해!"
"으윽. 다른 놈들을 더 불러올 생각인가.."
"제기랄! 빨리 도망쳐야겠군!"
(약 3시간 후.)
"저놈의 헬기를 추락시킬수만 있다면... 도망갈수 있는 확률은 커질텐데!"
"그리고 저놈들 끈질기군. 아직도 따라와. 그리도 지프의 기름도 거의 없는데!"
"그래!"
"조명탄이 있었지!"
(조명탄을 쏜다...)
"으윽... 갑자기 왜 불빛이!"
"도망가자!"
"아닛! 저놈이 도망간다!"
"이제 어떻하지.... 저 검은 물체는.... 기차닷!"
(기차 운전석에 탄다.)
"어떻게 조종하지.."
"아... 배운적이 있지."
"일단 브레이크를 풀고..."
(브레이크를 푼다.)
"기어를 높이고..."
(기어를 높인다...)
"헤드라이트를 켜고.."
(헤드라이트를 켠다.)
"제길! 경찰은 다가오는데 왜 안가는 거야!"
"그렇지! 선로 고정물!"
"제길.. 그거를 푸는 시간에.. 잡이겠군."
(시간 계산을 한다..)
"그래! 기관차 연결선만 풀면 돼는군!"
(급하게 내려서 연결선을 푼다.)
"제길! 잘 안돼!"
챙그랑.
"앗! 풀어졌다! 빨리!"
(기관차에 탄다.)
"후우. 이제야 따돌리는군."
"한숨 자 볼까.."
(다음날. 아침 10시.)
"앗.. 벌써 아침인가.."
"아직도 잘 가고 있군."
"위장을  해야 하는데.."
"기관사 복은 여기있고..."
"기차 스케줄을 볼까?"
"지금 여기가... 리브로 역을 좀 지나 왔군..."
"다음 역인 로직 역에서 도킹하도록 돼어 있군."


-다음화에 계속-
분류 :
일반
조회 수 :
461
등록일 :
2005.02.06
07:45:32 (*.2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608

케르메스

2008.03.19
04:33:06
(*.109.31.10)
대화와 지문만으로 이루어진 이거슨 희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550 일반 2번째무겐 [4] file 외계생물체 495   2006-05-01 2008-03-19 04:36
 
549 일반 겟앰프드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장 [1] 라컨[LC] 273   2006-04-30 2008-03-19 04:37
여기는 서울 늦은시각.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반짝 빛나는 찬란한 별빛 받으며 지상에 건물이 내는 불빛은 서로 신기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내었다 그러나 도시 옆 어느 달동네는 그것과 무관한듯 보였다 잠잠히 어두운 그곳에 전봇대 한두개가 ...  
548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컴퓨터장수 라컨[LC] 420   2006-04-30 2008-03-19 04:37
한국의 중심 서울 00동 용용빌라 옆 ... 담벼락에다 제법 거창하게 천막을 쳐놓고 허름한 창고가 세워진 컴퓨터 상점이 있었다 왜 컴퓨터 장사를 하는가보니 먹고 살기가 어려워 형님의 필요없는 10개의 컴퓨터를 헐값에 사들였단다 헐값인 만큼 이 컴퓨터의 ...  
547 일반 옛날에 쓴 소설 1000원 짜리 장수 라컨[LC] 466   2006-04-30 2008-03-19 04:37
경기도 이름 모를 동네에 골목 그 전봇대 옆엔 1000원짜리 생필품 을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아줌마는 두 사람 몫을 하는 덩치에 고집스런 얼굴 눈썹은 짙고 화장도 짙었다 그리고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를 하고 있었다 성격도 괴팍스러웠다 900원에 보자 하...  
546 일반 옛날에 쓴 소설 스릴1 라컨[LC] 239   2006-04-30 2008-03-19 04:37
코가작고 눈이 작고 얼굴이 작고 키가 작은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평소 원한 관계인 대머리 아저씨 집에 분유깡통을 던지고 튀기로 하였다 저녁때 깡통을 들고 미장원 옆 대머리 아저씨 집에 찾아가 분유깡통을 던졌다 대머리 아저씨가 속옷차림으로 집밖으...  
545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소설 도적사혈전 part 2 라컨[LC] 432   2006-04-30 2008-03-19 04:37
천룡일행은 말을 타고 수백리를 달려가 부여성에 겨우 진입하였다 하지만 여기엔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쯧쯧..." 천룡이 불쌍하다며 입을 내밀었다. 대궐 같은대서는 큰 대들보가 넘어져있어 아직도 탄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롱아가 자무주로 아직도 ...  
544 일반 옛날에 쓴 바람의나라 소설 도적사혈전 part 1 라컨[LC] 601   2006-04-30 2008-03-19 04:37
그러니까 천고마비에 계절 가을이었다. 이 나라는 신라 이며 도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쳄萱潔駭? 당시 이도적들은 사람들의 금품을 빼돌리며 악독한 "투명"과"비영승보"를 쓰는등 이나라에 골치거리 였다. 주술사 한명이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주술사:"아무래...  
543 일반 내가제작한 무겐사진 [8] file 외계생물체 764   2006-04-30 2008-03-19 04:36
 
542 일반 게임메이커5.3a 버젼다운로드 뮤턴트 215   2006-04-28 2008-03-19 04:36
http://www.cs.uu.nl/people/markov/gmaker/old/gmaker53.exe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28)  
541 일반 겜메 5.3a버젼 시리얼키 뮤턴트 359   2006-04-28 2008-03-19 04:36
NAME : PARADOX KEY : 005356791217683D * 혼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8 17:28)  
540 일반 키보드 컨트롤3 file 뮤턴트 211   2006-04-28 2008-03-19 04:36
 
539 일반 키보드 컨트롤2 file 뮤턴트 215   2006-04-28 2008-03-19 04:36
 
538 일반 키보드 컨트롤1 file 뮤턴트 225   2006-04-28 2008-03-19 04:36
 
537 일반 슈팅 매니아2 file 뮤턴트 223   2006-04-28 2008-03-19 04:36
 
536 일반 슈팅매니아1 file 뮤턴트 215   2006-04-28 2008-03-19 04:36
 
535 일반 에라이 그냥 만들어 봣음 - RKO [2] file RKO 339   2006-04-14 2008-03-19 04:37
 
534 일반 한국풍 음악 - 비밀청소년 [1] file 비밀청소년 247   2006-04-13 2008-03-19 04:37
 
533 일반 습작 - 비밀청소년 [1] file 비밀청소년 218   2006-04-13 2008-03-19 04:37
 
532 일반 습작 - 비밀청소년 [1] file 비밀청소년 211   2006-04-12 2008-03-19 04:37
 
531 일반 귀를 볼수있게 만든 유비 [1] file EH 230   2006-04-03 2008-03-19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