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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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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변호사:그렇게 되었단 말이군요...
동철:그리고 잘때는 전 아무런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아니 잠깐만요
       지금 생각 나는데 뭐가 '퍽'하고 둔탁한게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어요.
나:(역시 둔기사건이군...)
    잘 알겠습니다.그럼 우선 더 자세한 사건 정황을 알아볼겸
    사건 현장에 같다 오지요.
동철:잘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외부인이 벌인 일은 아니었다.그때는 눈이 오다가 그쳤고 그 눈이 아침까지 눈이 계속 있었는데 발자국이 난 흔적도 또 지운 흔적도 없었다.

나:확실이 친구들중 한명이 살해했단 얘긴데...
변호사:동철분이 수형이가 죽을줄은 몰랐었다 하더군요
          잘때는 신경이 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잘 일어 난다던데...
나:이상하군요...그럼 우선 현장에 가지요...
변호사:그런데 이상한게 있습니다
          왜 그렇게 동철분이 빨리 재판에 념겨저서 독방형을 받았는지...
나:누가 손을 썼겠죠...(빽은 무서운 것이야...)

사건 후 2일째...경찰이 와서 지키고 있는 터라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았다
단지 눈이 없어졌을 뿐...

변호사:눈이 다시 왔지 않았을 까요?
나:요 근처 사람이 눈이 밤 12시 부터 안왔다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은 장작더미를 본다

변호사:저 장작중에 하나가 동철님의 손에 잡혀 있었지요?
          장작에는 수형분의 피가 묻어 있었다고...
나:술에 만취한 6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그런 무기를 들고 있다면
    어쩔수 없이 그사람은 범이이 되겠지요...다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안난다 하면 끝이니까요.

재우네 집안..

나:(재우분은 등산을 자주해서 물통이 많군...등산도구도 집안에 널려있고...
     장작도 많고 말이야...들어가면 왼쪽에는 거실이군 그리고 거실에서      
     맞은편은 부엌.그리고 부엌과 거실사이에는 약 3개의 방과 화장실이 있
     있군...)
변호사:저는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네 그럼 나중에 만나지요

말로 설명하기는 복잡하니 그림으로 설명 하겠다...그림을 다운 받아서 보도록!

나:(동철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6명이다 그 중 수형분 께서 살해 당하셨
     으니...재우,현문,새현,반호,정철이 5명 중에서 한명이 범인이다...
     한명씩 살펴보자...
     먼저 정철
     이 분은 술에 약하다...하지만 술 회복능력이 빨라서 자는 도중에 깨우면
     정신 상태가 아주 말짱하다고...예전에 한번 수형이와 싸운적이 있다고..
     다음은 반호
     이분은 수형이의 제일 절친한 친구...하지만 요즘따라 무슨일 인지 수형이
     를 자꾸 노려 보았다고...
     다음은 새현
     제일 착한 녀석이다...하지만 수형이 에게 큰돈을 빌려 아직도 못 갚고
     있다고...노력은 하지만 아직 빚갚기는 멀었다...하지만 이번에 죽으면서
     빚을 안 갚게 됬다...
     다음은 현문
     제일 부자이다...옛날에는 거지였는데 요즘에 돈을 많이 벌어 많은 여가
     활동과 건강을 챙겨서 몸이 좋은 편
     마지막으로 재우
     집 주인으로서 집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다...요즘은 돈 많은 현문이를
     집으로 많이 초대 한다고...)
     시간이 많이 흘렀군....집에가서 생각해 보자...

제 2장

그림을 보면 알터 확실히 저 좁은 방안에서 살해 됬다면 (그것도 둔기로)
한방을 노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다.동철분은 무언가가 떨어 졋다고 하는데 나무조각
하나도 보이질 않았다...긁힌 자국만 조금 있을뿐...
그리고 또 하나 수상한 것은 동철분이 잡고 있던 둔기가 피 묻은것 빼고는
너무 깨끗하다...머리들 때렷다 하더라도 나무 껍질이 하나도 벗겨지지 않았다...그렇다면 다른 장작을 썼단 말인가...그럼 또다른 피묻은 장작이 나와야 할 터 그런건 나오지 않았는데...태웠다...아니지 그건 말도 안된다.만약 태웠다면 그 불빛때문에 4명중에 한명은 깨어날텐데...그렇다고 밖에서 태웠다면 재가 밖에 있어야지...또는 발자국이 하나라도 있어야 돼는데...역시 둔기는 다른건가...

"딩동"
나:(변호사인가..)
변호사:뭔가 생각난거라도...
나:아직 아무것도...
변호사:그런가요...
나:또 다른 소리는 못 들었다고 합니까?
변호사:아무런...
나:(역시...둔기는 다른거야,,,)
변호사:한번더 가보지요...
나:네....(둔기를 다시 한번 찾아 봐야겠군..)

나무막대가 아니면 쓸만한게 엾다...산산조각 내지 않고는...
산산조각 낸다면 조각 하나쯤은 있어야 할 터인데....

나:혼자 조사하고 있겠습니다...
변호사:그러세요...

휴지통...그리고 난 재미있는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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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9:19:04 (*.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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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08.03.19
04:32:35
(*.91.195.83)
범인은 나다

날름

2008.03.19
04:32:35
(*.99.90.87)
아직 미흡하니 그냥 재밌게라도 봐 주시길...(하면서 배운다고)

날름

2008.03.19
04:32:35
(*.99.90.87)
3화까지 있을듯...(잘하면 4화까지 갈수도...)

비천무

2008.03.19
04:32:35
(*.150.233.246)
범인은 3명

초싸릿골인

2008.03.19
04:32:35
(*.91.148.141)
브라보

노숙자

2008.03.19
04:32:35
(*.42.245.9)
하악하악. 안녕.

엘리트 퐁퐁

2008.03.19
04:32:35
(*.151.192.2)
이제1장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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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엽천연의 집.[방-침대] 벌떡. 이상한 꿈이었다. 가위에 눌린 듯. 침대에서 깨자, 뭔가가 짓눌렀던 느낌과 함께 땀에 축축히 젖은 몸이 느껴졌다. 머리가 망치로 얻어 맞은 듯 띵하게 아파와 손으로 머리를 받히고 침대에서 잠시 생각했다. ‘대체 무...  
656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4. 회사 회의실. [2] 明月 1042   2004-08-28 2008-10-09 22:35
✧4. 회사 회의실. 길게 늘어진 탁자와 그 옆에 놓인 의자들.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의자위에 사람들로 차있었다. 시선을 대형 스크린에 고정시킨 체. “이번 신제품은 최신 단말기 AV2004를 썼으며... 다름 회사들의 ‘상품판매’보다는 품질과 기능을 ...  
655 일반 강철의 연금술사색기 Extreme Convert Version Novel [2] DeltaMK 1180   2004-08-29 2008-10-09 22:35
에드워드 에르리크군은 길을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건 알퐁스군이 아닌가 "형님아, 나 현자의돌 됬셈" (턱뼈가 부러지듯이 기뻐하며) "오쌓쌓!!!!!! 이제 우리 금단의 연성을하자꾸나" "인체연성을 해보았어요" "무에서 유로만드랒자" "영혼을 이 ...  
654 일반 기로로 중사 [2] DeltaMK 1081   2004-09-08 2008-10-09 22:35
"케로로 너는끝장이다" "왜염" "너에게 북두의 혈을 찔렀기떄문이지" "살려주졓!!" "넌이미 주거있다" '타마마 이등병등장" "타마마! 나좀살려주저저젖!!" "꺼져라" "으악" 그렇게 케로로 중사는 꽃을 피우지 못한채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SKILL> ...  
653 일반 [단편]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4] noname^^ 863   2004-09-29 2008-10-09 22:35
서울. 김XX. 모회사 빌딩. 오후10시. "이따위 세상! 時발!! 내가 있을 필요가 있겠어!!앙!!! 나같은거...씨양!" 홧김에 나는 내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아무런 안전기구나 보호장비없이 발이 지상과 떨어져 있게 되었다. 떨어진다. 나는 떨어지며 생각을 한...  
652 일반 스승과 제자(1) 大슬라임 1046   2004-09-30 2008-10-09 22:35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  
651 일반 스승과 제자(2) [1] 大슬라임 942   2004-09-30 2008-10-09 22:35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실은 어제 진실의 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