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내이름은 굵은무

나는 맨날 채팅어를 한개도 안씁니다.

정말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정부의 지원으로 매우 번영된 길가을 걷고 있는데

어떤 쌈박한 촐잉이 저를 향해 달려와 부딛히는게 아니겠습니까 (여자라서 기분이 오소솟솟이라는건 비밀)

"야아"

"왜 그러니? 쌈박하고 귀여운 여자아이야"

"님아 즐즈즈르즈즞즈즐즐를르를"

저는 분노에 휩싸여서 삼전필살기를 시전하여 그 여성을 존내 팼습니다
8초 9초 없었스비다. 10초에 모든것이 이루워졌습니다

"꼒"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라 하등인간아"

"네.. 흑흑흑"

그리고 1분후
그 여자아이는 휠윈드를 돌면서 옵하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 저 육중한 몸매"

"너가 내 동생을 때렷니?"

"흐미...."

(그다음에는 상상에 맞깁니닫)

피범벅이 된 굶은무는 교훈을 하나 얻었더라니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어, 세상은 강자가 넘치고 넘치는구나"

그래서 굶은무는 매우 착해져서 선행을 욜라배풀고 잘먹고 잘살았다

-꿀-

PS.이 소설은 1인칭 주인공시점입니다 믿으세요 믿으세요 믿으세 YO!
분류 :
일반
조회 수 :
1060
등록일 :
2004.10.12
06:19:05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0139

백곰

2008.03.19
04:32:47
(*.189.200.11)
우와아

이상무

2008.03.19
04:32:47
(*.74.7.176)
왠지 델타님은 델타님만의 오묘한 글을 쓰신다는..

DeltaMK

2008.03.19
04:32:47
(*.138.254.218)
왜냐하면 그건

순수한 아이

2008.03.19
04:32:47
(*.230.113.233)
여자아이가 형이 있다니...

DeltaMK

2008.03.19
04:32:47
(*.138.254.207)
순수한 아이 // 우아ㅓ어어엉 맞닿! 기가막힌 지적에 감사할게염

이상무

2008.03.19
04:32:47
(*.75.20.86)
옵하잖아 오빠 몰라

슈퍼타이

2008.03.19
04:32:47
(*.210.224.102)
ㅇ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0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2 혼돈 967   2004-10-25 2008-10-09 22:35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이 사건의 진상을 눈치챌 싸이코는 드물것 같아서...  
49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7) [2] file 혼돈 969   2004-11-15 2008-10-09 22:35
 
48 일반 언제나 슬프면서 즐거우면서 화내는 아기공룡색기 (원작: Baby Dinosaur Ddul wheel) [4] DeltaMK 979   2004-08-23 2008-12-20 23:19
내이름은 뚥휠 지금으로부터 1억년전 엄마가 그리워서 묘지를 한손으로 뚫어서 부활한 아기공룡입니다 저는 부활한지 1분후에 이 세상은 험난하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건 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5초전 (부활후 15초후) 행인1을 만났습니다 어는 아...  
47 일반 비주얼 노벨, 사운드 노벨, 그 다음은... [2] file 혼돈 980   2004-11-10 2008-10-09 22:35
 
46 일반 흰공VS까만공1편 [8] file 지나가던모험가A 984   2005-02-25 2008-03-19 04:33
 
45 일반 [re] 악마의 성당.[소설.] 병사가제투 991   2004-12-07 2008-12-20 23:19
이야기의 무대는 패로힐 대륙. 마법이 발달한 세계이다.12명의 신(神)과 14개의 신수들에 의해 창조된 이 세계는 많은 전란을 저쳐 15개의 국가가 생겨났고 이 국가들은 서로 힘의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여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었다. 신들에 의해 대륙이 창...  
44 일반 뮤초따라 고어 그린다. [4] file 똥똥배 995   2008-11-20 2008-11-21 08:04
 
43 일반 단편소설 이슬비 [2] 니나노 1000   2004-10-03 2008-10-09 22:35
간장공장 공장장은 긴 간장공장장인가 깅기리기리기리 쿵딱 간장공장공장 공장장이라고 칭하는 언덕에 한 아이가 동구나무 아래 울고 있다. 그때 한 할아버지가 오셔서 어깨에 손을 대고 말씀하셨다. "이자식 또 질질짜네 울보자식 사내놈이 울긴왜 울어 넌 사...  
42 일반 프레디 vs 자손 (원제: Freddy Vs Jason) [2] DeltaMK 1004   2004-10-04 2008-10-09 22:35
프레디와 자손은 1g도 싸울 이유가 없는데 왠일인지 마짱을뜨게되어쌓 "안녕 자손" "꺼져라" "님아님아 너는 나랑 싸워야해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되지" "뭣이 어째? 이럴수 있는건가 친구!" "이보게나 친구, 잘 생각해보게 우린 금전적 여유를 얻기 위해 이 소...  
41 일반 스승과 제자 (3) [1] 大슬라임 1015   2004-10-01 2008-10-09 22:35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제자야. 이제 드디어 때가 왔다....  
40 일반 문자 조작 프로그램 [3] file 똥똥배 1022   2013-07-10 2013-07-11 09:03
 
39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4. 회사 회의실. [2] 明月 1042   2004-08-28 2008-10-09 22:35
✧4. 회사 회의실. 길게 늘어진 탁자와 그 옆에 놓인 의자들.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의자위에 사람들로 차있었다. 시선을 대형 스크린에 고정시킨 체. “이번 신제품은 최신 단말기 AV2004를 썼으며... 다름 회사들의 ‘상품판매’보다는 품질과 기능을 ...  
38 일반 스승과 제자(1) 大슬라임 1046   2004-09-30 2008-10-09 22:35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  
37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3 [1] 혼돈 1053   2004-10-26 2008-10-09 22:35
오랫동안 안 그렸더니 6페이지 그리는 것도 힘드네요. 2번째 사건은 더 긴데 어쩔까나. 예전에 싸이커 몇백페이지 그린게 꿈같다...  
» 일반 채팅어쓰지마십쇼 (1) [7] DeltaMK 1060   2004-10-12 2008-10-09 22:35
내이름은 굵은무 나는 맨날 채팅어를 한개도 안씁니다. 정말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정부의 지원으로 매우 번영된 길가을 걷고 있는데 어떤 쌈박한 촐잉이 저를 향해 달려와 부딛히는게 아니겠습니까 (여자라서 기분이 오소솟솟이라는건 비밀) "야아" "왜 그러...  
35 일반 [게임] 탐정동헌 [2] file 라컨 1064   2007-11-19 2008-03-19 06:05
 
34 일반 . [5] 백곰 1070   2004-10-05 2008-10-09 22:35
 
33 일반 기로로 중사 [2] DeltaMK 1081   2004-09-08 2008-10-09 22:35
"케로로 너는끝장이다" "왜염" "너에게 북두의 혈을 찔렀기떄문이지" "살려주졓!!" "넌이미 주거있다" '타마마 이등병등장" "타마마! 나좀살려주저저젖!!" "꺼져라" "으악" 그렇게 케로로 중사는 꽃을 피우지 못한채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SKILL> ...  
32 일반 유리가면 [3] file 혼돈 1087   2004-10-29 2008-10-09 22:35
 
31 일반 [게임] Vertigo R002 [4] file 뮤턴초밥 1092   2007-11-07 2008-03-19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