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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그리고 2번째 출전으로 제 4사도 샴셀을 이겼다......그러나 이내 그것에 실증을 느끼는데...
----------------------------------------------------------------------------------

-마사루의 방-

'똑똑똑......'

미사토가 마사루의 방을 노크한다.

"마사루? 거기있니? 문좀 열어봐...!"

'똑똑똑....쿵쿵쿵...퍽퍽퍽...쾅쾅쾅.....콰지직!'

문이 부서졌다.

"대답좀 하라고 이 샒..."

그러나 미사토는 마사루가 방에 없다는걸 알았다.

"마사루?.......가출했나..?"

마사루의 책상엔 네르브ID카드와 편지가 있다..

"...편지인가..읽어볼까..?"

-편지의 내용-

미사토님에게.......

뷁고파 ㅠㅠ......

------------------

"......................사먹으면 되잖아..."

-깊은 산속-

마사루가 산속에서 먹을것을 갈구하고있다.

"읔.....산속에도 먹을것은 없나..."

"엇..뭐가 보이네?"

전방2M 앞에 검은 물체가 있었다.

"이..이것은.."

그 물체는 공책이였다...그 앞에는  DEATH NOTE라 적혀있었다.

"헉...이것은................데이트 노트?!  후우후우...후우.....!!"

마사루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이 원츄!"

마사루는 공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음......평생 솔로로 사는 자들이여 이 책은 데이트 노트  어떠한 솔로도 데이트를 할수가 있다...우선 그 첫번째 방법....... 1. 여자친구를 사귀어라........"

마사루는 공책을 불태워 버렸다.

"윽...배고파......."

'두두두두두두'

어딘가에서 총소리가 들렸다.

"엇 무슨소리지?"

마사루는 그 총소리가 드리는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것은......켄스케 였다.

※켄스케는 마사루의 학교친구 입니다 3화에서는 삐삐호출때문에 금방나오느라 안나왔지만 절대 나의 실수가 아님.

켄스케는 혼자서 전쟁놀이를 하고있었다.

"자폐아네 저쉐이.."

마사루가 중얼거렸다.

"두두두두........엇...마사루 안녕!"

"....그래...넌 여기서 뭐하고 있냐?!"

"세계 2차대전을 펼치고 있었어"

"븅쉰....."

"......"

"어쨋던 너 밥좀있냐?"

"응.....도시락 싸왔는데..."

"내놔 크아아아아아앙!"

"끄아아아아악!!!!!"

마사루는 괴수로 돌변했고 켄스케는 기절했다.

"후후..맛있는 밥이다 밥 밥 밥"

'부스럭...'

무언가가 다가오기시작했다.

"헉 누구냐 내 밥을 노리는 자는 모두 ...........자른다!"

그 다가오는 물체는 네르브 첩보원들이였다.

" 자네가 마사루 군이지? 우리는 Nerv의 정보보안부에서 왔다. 공개보안규정 8항에 의거해 자넬 사령부로 데려가겠다. 알겠나?"

"...............제.......길......"

마사루는 좌절했다.

-네르브 기지  구치소 안-

'끼익........'

미사토가 들어왔다.

"그래.마사루.....3시간동안 가출하니 기분 좋았니?"

"................"

"그래.....대체 네르브 첩보원들을 어떻게 했지?"

".......그래..네르브 첩보원들은 내 밥을 노렸어요.."

"그래서?"

.........................

"잘라버렷죵......."

"..................................."

마사루가 네르브로 자진해서 돌아왔을때는 두동강이난 네르브 첩보원들을 리어카에 실어서 날르고 있었다.

"그래 마사루 그 도시락은 먹었냐?!"

"훗.....그래요.......그게 결정적이죠..그 도시락......."

".......그 도시락.....?"

..................

"건빵 도시락 이였어......."

마사루는 눈물 한방울을 떨구었다.

"으허흐거흑"

미사토도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구치소 안은 눈물로 가득찼고

3분후 마사루는 풀려나서 다같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시체가된 네르브첩보원 삼겹살 파티를........흐흐흐
분류 :
일반
조회 수 :
436
등록일 :
2005.01.28
19:41:31 (*.14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400

마사루

2008.03.19
04:33:04
(*.144.122.154)
오늘 화는 스토리가 탄탄하군

우성호

2008.03.19
04:33:04
(*.117.113.205)
오늘 처음 봤는데 탄탄하긴 하군.

포와로

2008.03.19
04:33:04
(*.119.125.102)
갈비뼈 파티

자자와

2008.03.19
04:33:04
(*.108.85.47)
33

케르메스

2008.03.19
04:33:04
(*.109.31.10)
역시 이번회에서도 제목과는 관련없는 내용, 3화까지는 재밌었는데 이번화는 그전꺼에 비해서 별로네요.
데쓰노트부근빼고는 별로 잼없음. 근데 소설을 보다보니 이런저런 만화를 독파하신듯.

마사루

2008.03.19
04:33:04
(*.144.122.154)
1,2,3 편은 생각 없이 쓴건데.

앞으론 생각없이 써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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