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글 수 115

태양이 뜨면

죄인괴수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태양이 뜨면

어느 방향에서는

어두운 그림자는 물러가던데

어느 방향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어느 방향에서는

소년이 자신의 그림자를 두려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자보다 두려운 것은

어느 방향에서든지 진실이 드리우는것

그것은 어느방향에서는

어두운 그림자 보다 더욱 더 짙을수도 있다.
이 게시물을
분류 :
시
조회 수 :
410
등록일 :
2007.02.27
21:29:32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8740
목록

혼돈

2008.03.19
06:03:20
(*.255.237.175)
산문시
댓글

사자비

2008.03.19
06:03:20
(*.142.241.193)
왠지 광랩하실 분위기;;;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 시 개는 신을 보았다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22
34 시 전자기선 24kHz에 5040원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33
33 시 방법 드루크엘라이 2015-05-02 98
32 시 폭주기관차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81
31 시 삶의 운율 [1] 대슬 2015-05-07 157
30 시 노계(老鷄) [1]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09
29 시 정작 떠도는 것은 헛소리와 의미 없는 농담 뿐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13
28 시 고독 드루크엘라이 2015-05-19 82
27 시 흡혈귀 [1]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14
26 시 한심한 녀석 드루크엘라이 2015-05-26 91
25 시 일개미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08
24 시 본의 아닌 모욕감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25
23 시 대화의 감옥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03
22 시 액체는 생각보다 견고하다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14
21 시 타나토스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08
20 시 그 딴 얘기를 왜 하는데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36
19 시 프로그래밍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73
18 시 값 비싼 부활 [1]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23
17 시 그냥 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 싶다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27
16 시 악어와 개미 드루크엘라이 2015-06-12 9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