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글 수 115

깜깜해지는 과정에 대하여

대슬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깜깜해지는 과정에 대하여
 




 어렸을 때 말이야 선생님 중에 
 아침에 보려고 들고 나온 신문을 둘둘
 말아서 애들 대가리를 갈기는 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참,
 신문을 적합한 용도로 사용했다
 싶은 그런 기분이 든다, 응.

 그리고 나는

 소녀시대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본다.

 깜깜해진다.
 
이 게시물을
분류 :
시
조회 수 :
2916
등록일 :
2009.12.13
02:56:29 (*.234.210.15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294819
목록

외계생물체

2009.12.13
04:23:06
(*.183.172.33)
그리고요즘은 티아라가 엉덩이를 흔들지
난 그걸보고 발딱발딱 서지
댓글

대슬

2009.12.13
05:04:55
(*.234.210.153)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질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5 시 종이배 [3] 대슬 2015-01-24 246
74 시 균형 [2] 대슬 2014-10-28 196
73 시 양초 노루발 2014-08-12 198
72 시 하급인생 [1] 대슬 2014-06-25 313
71 시 몰라요 [2] 대슬 2014-05-22 277
70 시 오늘도 난 게임을 만든다. 천재 2014-03-12 442
69 시 하늘 앓이 [2] 규라센 2013-10-06 389
68 시 기화 [1] 대슬 2013-07-22 541
67 시 불면 [3] 대슬 2012-10-10 757
66 시 [릴레이 소설] 산장에서 외전11 [1] 똥똥배 2012-10-02 777
65 시 파리 [2] 대슬 2012-08-02 774
64 시 나비무리의 나방아 [3] 흑곰 2012-05-31 620
63 시 불빛 [1] 대슬 2012-05-06 786
62 시 산수화 [3] 대슬 2012-04-23 870
61 시 돌아오는 나그네 똥똥배 2011-08-26 882
60 시 비상식량 똥똥배 2011-06-23 1323
59 시 모기 [2] 대슬 2011-03-04 1123
58 시 바퀴벌레 [1] 대슬 2011-03-04 1350
57 시 하루 [1] 대슬 2011-02-19 1230
56 시 알맹이 [3] 대슬 2010-09-06 210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