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전혀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원치 않는데도 시련이 오기도 한다.

또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나 실수로 인해 오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의 잘못, 실수도 아닌데도 오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슬픔에 잠기기도 한다.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슬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슬픔은 우리에게 이 시련을 이겨내라고 말한다.

하지만 슬픔은 잘못과 실수로 넘어서서 진정한 자신(자아)을 찾아가라고 말

한다.

슬픔은 우리가 이미 완전한 존재이며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가며 진정한 자

신을 찾는 것이 바로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분류 :
조회 수 :
413
등록일 :
2007.03.06
02:49:21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89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 개는 신을 보았다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22
34 전자기선 24kHz에 5040원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33
33 방법 드루크엘라이 2015-05-02 98
32 폭주기관차 드루크엘라이 2015-05-02 181
31 삶의 운율 [1] 대슬 2015-05-07 157
30 노계(老鷄) [1]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09
29 정작 떠도는 것은 헛소리와 의미 없는 농담 뿐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13
28 고독 드루크엘라이 2015-05-19 82
27 흡혈귀 [1] 드루크엘라이 2015-05-19 114
26 한심한 녀석 드루크엘라이 2015-05-26 91
25 일개미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08
24 본의 아닌 모욕감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25
23 대화의 감옥 드루크엘라이 2015-05-26 103
22 액체는 생각보다 견고하다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14
21 타나토스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08
20 그 딴 얘기를 왜 하는데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36
19 프로그래밍 드루크엘라이 2015-06-02 173
18 값 비싼 부활 [1]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23
17 그냥 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 싶다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27
16 악어와 개미 드루크엘라이 2015-06-12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