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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전혀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원치 않는데도 시련이 오기도 한다.

또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나 실수로 인해 오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의 잘못, 실수도 아닌데도 오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슬픔에 잠기기도 한다.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슬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슬픔은 우리에게 이 시련을 이겨내라고 말한다.

하지만 슬픔은 잘못과 실수로 넘어서서 진정한 자신(자아)을 찾아가라고 말

한다.

슬픔은 우리가 이미 완전한 존재이며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가며 진정한 자

신을 찾는 것이 바로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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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13
등록일 :
2007.03.06
02:49:21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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