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지금은 울지 않겠어


지금은 울지 않겠어.

앞으로 더욱 슬픈일들이 많을텐데

지금 울어버리면

그때의 슬픔을 참을수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계속 울어버리면

마음이 약하단 소릴 들을테니까

차라리 마음을 닫고 살겠어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르도록

내 고통을 나만 가질 수 있도록


패러디

지금은 울지 않겠어

왜냐면 귀찮아

그러니까 즐

-------------------------------------------

대청소 하다가 2년전에 썼던 시를 봤습니다.

지금보니까 너무 유치해서 현대형으로 패러디
분류 :
조회 수 :
541
등록일 :
2005.08.17
21:12:36 (*.18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3373

프랑폴랑

2008.03.19
04:33:34
(*.247.10.85)
울어라 숙희

자자와

2008.03.19
04:33:34
(*.224.142.168)
9999999999999999999999999

TUNA

2008.03.19
04:33:34
(*.251.60.129)
아 제가 촏딩학교때의 그린 그림 연습장 발견했을때와비스한느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 오늘도 난 게임을 만든다. 천재 2014-03-12 442
54 불꽃 [2] 백곰 2005-08-23 468
53 엄마 쟤 흙 먹어 대슬 2015-02-22 483
52 [시] 연민 적과흑 2005-08-18 500
51 대서양의 늑대 잠수함 -회색 늑대들- [1] 늅이 2007-02-10 509
50 [시] 자살 [3] 적과흑 2005-08-13 515
49 가람(伽藍)의 동(洞) 백곰 2005-08-14 525
48 매직둘리 2005-08-14 533
47 기화 [1] 대슬 2013-07-22 539
» 지금은 울지 않겠어. [3] 백곰 2005-08-17 541
45 좋은 생각 똥똥배 2008-10-01 560
44 슈로메타나국 찬양시 [1] 칠링 2007-02-15 596
43 나비무리의 나방아 [3] 흑곰 2012-05-31 620
42 알고 싶습니다. [4] 흑곰 2008-01-30 629
41 삶은... [3] 백곰 2005-08-18 651
40 헷갈립니다 흑곰 2008-02-15 716
39 버로가 [2] 똥똥배 2008-01-29 725
38 불면 [3] 대슬 2012-10-10 755
37 파리 [2] 대슬 2012-08-02 773
36 [릴레이 소설] 산장에서 외전11 [1] 똥똥배 2012-10-02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