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백번을 죽여도

천번을 죽여도

나는 외치리라

역적은 수양이라고

그러한데 수양은 나를 역적이라고 하는 구나.

누가 진짜 역적이냐?

자기 권세를 믿고 충신을 짓밟는 수양이냐?

아니면 하찮은 나이리요?

나 원통하지만 욕을 아니 함은

내가 사람이기 때문이니

내가 죽거든

내 묘에 대나무를 심어다오.
분류 :
조회 수 :
392
등록일 :
2007.03.17
04:32:54 (*.2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9179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6:03:26
(*.159.6.229)
아 알고보니 시몇개 섞어서 적으시네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 불빛 [1] 대슬 2012-05-06 784
34 하늘 풍경 [3] 흑곰 2008-02-15 791
33 알라딘처럼.. [3] 흑곰 2008-02-03 800
32 산수화 [3] 대슬 2012-04-23 869
31 돌아오는 나그네 똥똥배 2011-08-26 882
30 여름 새벽 [4] 똥똥배 2008-07-12 908
29 행복 Telcontar 2009-03-17 928
28 젊은 어부 죽어 있다 [1] 대슬 2009-01-23 945
27 장펭돌 [2] 똥똥배 2009-01-24 961
26 팔 네 개 [2] 대슬 2009-01-23 971
25 어느쪽일까 [3] 장펭돌 2008-04-09 1035
24 배고프다 [2] 대슬 2009-01-23 1043
23 시조. [1] 슈퍼타이 2008-04-09 1079
22 모기 [2] 대슬 2011-03-04 1123
21 [2] 똥똥배 2009-03-06 1133
20 뮤턴초밥 [3] 똥똥배 2009-01-24 1211
19 하루 [1] 대슬 2011-02-19 1230
18 행복 [1] 똥똥배 2009-03-14 1236
17 비상식량 똥똥배 2011-06-23 1323
16 바퀴벌레 [1] 대슬 2011-03-0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