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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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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하늘바다의
뭉게구름
폭신한 종종걸음 옮기네

그 발자욱 사이
지나던 햇살도
스며들어 아래를 비춘다네

분류 :
조회 수 :
791
등록일 :
2008.02.15
22:31:59 (*.1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7824

보가드

2008.03.19
06:06:18
(*.142.208.241)
으허으허 좋구나 허허 그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넹

흑곰

2008.03.19
06:06:18
(*.146.136.248)
ㅋㅋ 감사

똥똥배

2008.03.19
06:06:18
(*.239.144.2)
흑곰 시를 보면 무슨 숨은 뜻이 있나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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