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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몰라요 그저

시린 바람 뿐


별빛은 아직 하얀지

아침은 약속된 것인지

백골 속에 가득찬 것이

무엇도 아니었던 듯이


몰라요 그저

시린 바람 뿐

분류 :
조회 수 :
277
등록일 :
2014.05.22
09:17:49 (*.234.209.6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785554

RGA

2014.05.22
17:09:30
(*.156.152.62)

GOP 송?

똥똥배

2014.05.22
17:22:23
(*.75.34.218)

나이가 드니까 이제 바람이 불면
뼈가 시리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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