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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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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태워

밝은 빛을 낸다.

밝게 비출수록

죽음에도 가까워진다.


더 이상 화장실은 비추고 싶지 않아.

머나먼 산 깊은 동굴 속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보물을 찾아 나가는 여정

그 여정의 앞을 비추고 싶어.

분류 :
조회 수 :
198
등록일 :
2014.08.12
20:01:33 (*.209.3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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