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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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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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반드시
올 날이라는 걸 알고도
감히 상상하지 않는,
이 날을 상상하며 산다면
우리는 아마 살아가지 못했겠지
우리에서 나들로 돌아가는
이 순간을 직감하고도
머리보다 눈가가 먼저 뜨거워지는 것을 보면
너와 나는 서로에게
오랜 흔적을 남겼나 보다
그래
그걸로 된 거겠지
안녕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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