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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용서 -프롤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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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 224 | | 2007-11-09 | 2008-03-19 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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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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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팽 | 259 | | 2007-10-22 | 2008-03-19 06:04 |
11월, 창 바깥에는 때 아닌 비가 내리고 있다. 예보에서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하였다. 엊그제 첫눈이 내린 날에 비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는 꿋꿋이 내린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 바람이 차다. 창 밖에 연인으로 보이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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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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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포 | 227 | | 2007-10-17 | 2008-03-19 06:04 |
불투명한 꿈과 얕은 자존심마저 버렸다. 그런 나의 모습에 사람들은 실망했고 서서히 내 곁을 떠나갔다. 그래서... 이제 내 주변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핫!" 눈가로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옮겼다. 촉촉하다. 헛웃음을 흘려봤지만 자연스럽게 흘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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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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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포 | 250 | | 2007-10-15 | 2008-03-19 06:04 |
유치원 시절,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와 6~7명 정도 되는 아이들은 선생님이 이대로 꼼짝말고 있으라던 줄을 이탈하고 겁대가릴 상실한 상태로 꽤 깊어 보이는 수영장 앞에서 멍하니 수영장 믿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 빠지면 죽을까?" 가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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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소설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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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포 | 216 | | 2007-10-15 | 2008-03-19 06:04 |
이유가 있나? 없다. 목표를 가지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있다면 그저 감정적이고 분명하지 못한 것일 것이다. 나는 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도대체 왜? 어쩨서? 아무리 물어도 답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나 자신이 답할 수 있을리가 없다. 아니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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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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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 271 | | 2007-10-10 | 2008-03-19 06:04 |
-2-시계의 촉각 집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아무것도 없는 집 안에서는 고요한 정적만이 귓가를 스칠 뿐이였다. 그렇게 한숨을 내뱉고, 현관문 옆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딸칵'하는 소리와 동시에 내가 사는 11평 남짓한 원룸에 불이 들어왔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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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프롤로그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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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 556 | | 2007-10-05 | 2008-03-19 06:04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붉은 핏방울이 산산이 깨져 나의 옷으로 스며들고 있다.. 심하게 노이즈 가 이는 스피커 같은, 혼란이 뇟속 을 파고드는 듯 한 두통이 머리 안에서 욱신거렸고. 터져나올 것 같은 토사물을 목에 힘을 주어, 간신히 참아내며..... 언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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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소설
아이스 엠블렘 프롤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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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자 | 533 | | 2007-09-28 | 2008-03-19 06:04 |
제1부 『암흑토끼와 빛의 검』 프롤로그 레종력 1874년, 공포의 암흑 토끼 군주 `블랙마스카라`와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검은토끼군단`의 침공으로 아즈하라 대륙은 개 씹창이 나있었다.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 무서운 토끼 군단은 특유의 번식력과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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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예전에 그리려고 했던 동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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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326 | | 2007-08-21 | 2008-03-19 06:04 |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약속을 잘 지켰습니다. 약속을 어겼을 때 배신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남을 때리지 않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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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소설
방구석 1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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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면 | 395 | | 2007-08-14 | 2008-03-19 06:04 |
나는 백수다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있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반기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혼자다 오늘도 나는 무료급식소에서 타온밥으로 질긴생명을 연장시킨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껴놓은 과자가 조금씩사라지는것을 느꼈다 나는 긴장했다 누군가 나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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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소설
사립탐정이동헌:혼돈 살인사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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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망나니 | 390 | | 2007-08-10 | 2008-03-19 06:04 |
20XX년 혼둠대륙의 지배자 혼돈이 살해당했다 "음.. 결국..그자를 불러야 하는가.." "그럴수밖에.." 그리고 일주일뒤 이동헌에게 날아온 수수께끼의 편지 한장 [명탐정 이동헌님께] 우리 혼둠대륙의 지배자인 혼돈님께서 의문의 살인을 당했습니다 부디 이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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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경제소설 - 교보생명의 수박씨 학습 개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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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SK | 378 | | 2007-07-02 | 2008-03-19 06:03 |
세조대왕의 집권정치가 막을 내리고 세 왕조가 이 시대에 도래했을 때 한라산의 정상에는 세속의 연을 끊고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다크짱도사였다. 그는 산길을 걷던 중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사람을 보고 딱히 여기 그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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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 3차 세계대전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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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450 | | 2007-05-13 | 2008-03-19 06:03 |
제목 : [광고]당신의 품질에 만족하십니까? 내용 : 안녕하십니까~ 영원한 행복을 드리는 저희 회사, 라이코스에서는 하이코스-2라는 정책을 들여서 전 세계를 뒤엎는 신-보험 계획을 당신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행복 뿐만이 아니죠. 부족한 것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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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 3차 세계대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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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403 | | 2007-05-13 | 2008-03-19 06:03 |
WCBA(World-Cosmos-Base-Association;세계우주기지연합). 지구에서 35000km위치에 떠서 정지위성과 함께 존재한다. 이 기지는 우주왕복선과 수많은 인공위성의 중간 위치로서 지구 위에 총 3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유럽근처, 하나는 아시아, 하나는 북미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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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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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262 | | 2007-05-10 | 2008-03-19 06:03 |
"두번째 단계는 지하에서 이루어 집니다. 지하는 고온과 고압의 상태이기 때문에 무기가 장착되는 곳 까지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일정 높이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모두 회의석에 있는 안전벨트를 장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차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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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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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346 | | 2007-05-07 | 2008-03-19 06:03 |
"그럼 폭발물이 터졌을때의 여파는 어떻게 할 작정인가?" 외교통상부 장관이 물었다. "우선 모든 나라들과의 외교과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제 3차 세계대전이라고 떠들어 댈테고 우선 제1의 목적지들인 북한과 쿠웨이트, 러시아가 공격을 시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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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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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572 | | 2007-05-07 | 2008-03-19 06:03 |
"금속박을 입히겠습니다." 체구가 괜찮은 한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얇은 금속들이 코팅되어 유에니윰을 천천히 덮기 시작한다. 덮는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바르는 것 같다. "이게 무슨 원리지, 소령?" 딱딱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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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Prolog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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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각 | 473 | | 2007-05-06 | 2008-03-19 06:03 |
프롤로그... 어느 날과 다름이 없는 5월달의 하루. 세계는 UN이라는 하나의 연합에 속하여 점점 공격성이 무뎌졌고, 단 하나의 공산국이였던 북한의 소식조차 요즘은 뜸할 때였다. 각 나라의 매스컴들은 지금 전 세계가 황금기에 도달했다고 서로를 극찬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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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PLAN VER.1-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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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enHower | 243 | | 2007-04-04 | 2008-03-19 06:03 |
PLAN. ------------------- 두 남자가 있었다. 남자들은 인간이었다, 그들은 곧, 다른 존재였으며, 곧, 다른 존재이며, 곧, 다른 존재가 될 것이다. 누군가가 그러한 그들이 진정 인간이었나?, 하는 의문을 품었다. 그러므로 나는 최대한 그들을 밝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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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장편소설》 혼돈's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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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296 | | 2007-03-05 | 2008-03-19 06:03 |
"후후후! 안녕하십니까! 폴랑입니다! 제가 이 소설의 해설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폴랑은 혼돈의 성에 숨어 들어갔다. 혼돈의 성에는 원래 혼돈이 자고있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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