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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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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형이 자꾸 조르는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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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요원과 마르스는 일단 시게아르타에서 여관부터 구했다.
낮과 아침은 , 선선하지만. 밤이되면 열바다에기운이 가라앉아서 냉랭해에 기운이 게속 시게아르타에 들어와 엄청 추워지기 때문이었다.

"흠... 시계아르타... 여관이.."

마르스는 10카오를 주고 산 시게아르타 지도를 보면서 걷고있었다.

"시게아르타야. 어. 마침 도착했네... 근데 누가 맊고 있네.."

프리요원과 마르스가 여관앞에 가자마자 어떤 사내가 서있었다..

"용건은?"

사내가 프리요원과 마르스에게 물었다.

"여관방좀 볼려구요."

프리요원이 그렇게 말할떄. 그사내에 킥이 마르스에 얼굴을 쳤다..

콰앙!

"큭..."

마르스는 날라갔지만 다행히 낙법을 했다..

치지지직...

"뭐야... 적인가.."

프리요원이 살짝 뒤로 빠지면서 다리를 걸었지만 그사내는 피하면서 발차기 콤보를 먹였다.

퍼퍼퍼퍼퍼퍼퍼억 - !

알고보니 그자는 사인팽이었다. 사인팽은 밤이되면 강해지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바로 20시간전부터 냉동창고에 들어가있었다.

'크억!!!'

프리요원은 막았지만 왼쪽팔이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발로 배를 차여서 날라갔지만 다행히 중심을 잡았다..

"크..크윽... 제길 왼쪽팔이...."

"20시간 동안 영하 - 200도에서 20시간동안있었던 효과가 나오는군 크크"

사인팽은 바로 자세를 취하면서 프리요원에게 다가갔다.

'크.. 춥다... 점점 추워진다.. 하지만 저놈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강해지는 놈이다..'

사인팽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강해지는 이유는 딱 한가지였다.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크크. 마지막..,. 크아아악!"

누군가가 뒤에서 사인팽을 화염방사기로 사정없이 지졌다.

쟈그작쟈그작..

콩이 구워지는 맛있는 소리가 났다.

"콩 먹자!"

프리요원과 마르스는 바로 다가가서 사인팽을 뜯어먹었다.

"크아악!"

사인팽이 괴롭다는 소리를 냈다. 그는 온몸이 다 뜯겼다... 아니 형체도 안남았다...

"어~ 배불러. 몸도 따뜻해진다. "

"그나저나 너 부러진 왼팔은 어쩔껴?"

마르스가 조금남은 콩을(사인팽) 씹으면서 물었다.

"아 이거 ? 괞찮아."

뚜둑. 뚜두둑.

순식간에 프리요원에 왼쪽 뼈가 붙었다...

"요원이라면 재생능력은 필수라고."

프리요원은 그렇게 자랑하면서 왼쪽팔뼈를 돌렸다. 뚜둑. 뚝 소리가 났지만 이제 나지않았다..

"이봐! 난 씹는거냐!"

뒤를 돌아보았다. 그는 미지꾼인 외계생명체였다.

"네."

"커헉!"

외계생명체는 기절했고 프리요원과 마르스는 여관방에들어가 푹 잤다.

"크..추워 몸이 얼었어..."

외계생명체는 그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투비컨티뉴-

4편에서..
분류 :
소설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07.11.24
17:19:31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4329

외계생물체

2008.03.19
06:05:05
(*.121.89.126)
....................

슈퍼타이

2008.03.19
06:05:05
(*.253.174.174)
짬밥먹은 외생은 어젼히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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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설 [1] Telcontar 622   2008-02-11 2008-03-19 06:06
해가 질 무렵 어두운 들판 위, 그 곳에 두 남자가 서로를 노려보며 서 있다 한동안 정적이 흐르고,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작지만 위엄있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이제 때가 왔군. 나의 복수를 들려주지, 나의 남은 모든 것을······." 말을 마치고 그는 극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