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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백수 사가

천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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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업자 : 없음 오직 나.


이 이야기는 김백수라는 주인공을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김백수의 나이는 23살 아직 군대도 안갔고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있습니다.


이런 미래가 불투명한 백수에게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는데..


아침 3pm.. 김백수가 침대에서 깨어난다.


김백수 : 뭐야.. 아직 3pm 이네 좀더 자야겠다..


사실 김백수는 이렇게 게으른 성격은 아니였다.


사실 그는 천재다. 하지만 그누구도 그가 천재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물론 자신도 몰랐다..


김백수 : 과연 내가 무엇을할수 있을까..


이런 21세기에 나 돈벌고싶다.. 백수에서 벗어나고 싶어...


오늘은 할것이 없으니 마을이나 둘러봐야겠다..


백수가 집을 나오자 어떤 꼬마아이를 발견했다.


꼬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다


김백수 : 닥처.. 내일 먹을것도없는게 꼬마가 뭔 시비야..


꼬마 : ㅋㅋㅋ 형 불쌍하다... 내일 먹을것도 없어..


내가 불쌍해서 특별히 팁을 알려줄게..


오른쪽 숲으로가면 슬라임 숲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슬라임을잡아


슬라임 액체를 얻을수있어.. 당분간 그거로 버텨봐 거지형 ㅂ2...


김백수 : 슬라임같은 소리 하네..


김백수 : (하긴 나정말 배고프다.. 슬라임이라도 잡으러 가야되나..)


어느듯.. 김백수는 슬라임 숲을 향하여 가고있었다..






[ 슬라임 숲 ]


" 오.. 좀 으시시한데.. "


" 그런데 우리집 근처에 이런 슬라임 숲이 있었나?? "


" 하긴 백수생활 이후 밖에 나오는건 3년만이지.. 많은것들이 바꼇어 "


" 그래.. 나 모험가가 될거야.. "


" 일단 모험가가 되기로 결심했으니.. 슬라임을 잡아 액체를 얻자...


나 돈도 없고 너무 배고파 그렇니까 슬라임을 잡아야되.. "


( 갑자기 어디선가 슬라임이 나타났다 )


" 휘이이릭이리깅링기이"


백수는 슬라임을 정면으로 바라봣다..


하지만 슬라임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 모습이였다..


백수는 순간 몸이 얼어붙어서 움직을수를 없었다..


" 허허허헐....." 


" 이것이 슬라임의 정체인가.. "


" 하지만 난 모험가야.. 이정도로 물러설수 없어.. "


" 덤벼랏 이얍!! "


백수는 무기도없이 슬라임을 정권으로 공격했다.


이정권은 그가 7살때 태권도에 다닌 경험을 되새겨 공격한 기술이었다





꿀꺽꿀꺽..


어디선가.. 무엇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젊어보이는 청년이다.. 직업은 대충 눈으로 보기엔 헌터 같았다..


" 크아...  벌써 30마리 째다.. "


" 쳇.. 레오 이녀석은.. 하급병사 주제에 나한테 이런 명령이나 하다니.. "


" 슬라임 액체를 먹는것도 이젠 구역질 난다고.. "


갑자기 젊어보이는 청년이 백수를 바라 봤다.


" 너 거기 뭐야..? 보아하니 백수같은데.. 이런 숲에서 왜 얼쩡거리고 있는거야? "


" 넌 여기가 아직도 어딘지 모르나본데.. 3년동안 세상은 많이 바뀌었지..


" 너처럼 수학능력시험 실패 하고 백수가 되는 세상이 아니란 말이다.. "


" 지금은 안드로말리우스의 봉인이 풀려.. 세상이 어지러워 지고 있단 말이다.. "


" 너도 어서 결정하는게 좋을거야.. 천계로 가던지 아님 마계로 가던지.. "


" 무엇을 선택하던 너의 자유 .. 다음에 보자 백수 친구.. "


휘리릭..


갑자기 큰 오로라 같은게 나오더니 젊어보이는 청년이 사라졌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1124
등록일 :
2011.08.21
09:58:37 (*.42.120.16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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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1.08.21
10:20:28
(*.171.51.75)

아무리 백수라지만 현실세계에서 슬라임의 존재를 곧이 곧대로 믿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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