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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펭돌은 열이받았다. 그래서 막장인생을 찾으러 가고 싶었으나, 무언가의 환영을 받고 잠이들고말았다.

그시각..

폴랑과 막장인생도 잠이들어있었다.

꿈일지도 모르는 세계. 어딘가로 왔다. 12명의 사람들이 각각 다른곳의 서있었다.

그들은 음영에 얼굴이 가려져 보이질 않았다.

"다들 안녕한가."

어떤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곧 컴퓨터 홀로그램과 비슷한것이 천장에서 나왔다.

그는 바로 혼돈이었다.  그는 바로 혼돈과 어둠의땅의 신이었다.

막장인생은 당황했으나 당황함을 없애려고 애썼다. 그건 장펭돌도 마찬가지였다. 다들 음영에 가려져 누가누군지 몰랐다.

"우선은...  각각 가지고 있는 혼돈의 노트들을 입수했을것이다.  이것은 생존게임이다. 알아두고. 하뉴우헌터 놀이보다 더 난이도가 높지. 사람과 사람의 두뇌싸움. 각자 노트들은 이런순으로 존재한다.,  지금 노트를 갖고있는 12사도들이여 . 최후의 1인이 될때까지 죽여라. 그리고 나의 후계자가 되는것이다.  혼돈의 노트 12개는 각각 이런것이다."

혼돈의 노트 A (1ts 입수 .  막장인생)
[10분간격으로 주위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준다.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날라온다.]

혼돈의 노트 B (2ts 입수 . 어떤 여자아이)
[스토커의 노트.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10분간격으로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준다. 그니까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날라온다.]

혼돈의 노트 C (3ts 입수. 장펭돌)
[수사노트. 수시로 무슨사건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날라온다. 형사니까 수사노트를 줌]

혼돈의 노트 D (4ts 입수. 안경쓴 남자)
[도주노트. 도주 할길을 알려준다. 문자메시지로 날라온다.]

혼돈의 노트 E (5ts 입수 . 머리에 두개의 뿔이..)
[예언의 노트. 무엇이든지 예언한것이 핸드폰 문자로 날라온다..]

혼돈의 노트 F (6ts 입수. 커터칼을 들고 있는 남자.)
[살인노트. 누구를 살인할지 문자메시지로 날라온다.]

혼돈의 노트 G (7ts 입수. 이상한 사내.)
[천리안의 노트. 주위에 무슨일이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예지도 약간가능.]

"그외의 노트는 알려줄수없다. 특이하거든..  이중 한명은 진짜 실력자이지. 누군진 안알려주겠지만... 그럼 즐겨라."

홀로그램이 사라진후 약간의 잡담시간이있었다.

"1st가 누구야? 그녀석부터 죽이는게 빠르겠어..... "

8 ts 가 무서운목소리로 말했다. 커터칼을 들고있는 사내가 말했다.

"이제부터 저놈이 표적이다."

"귀찮아 꺼져."

"뭐라고?!"

커터칼을 든 사내가 분노했다. 막장인생은 귀를 후비며 귀찮아했다.

"괜찮다. 넌 내가 보호한다."

장펭돌이 의외로 무게있는 말투로 1st에게 말했다.  아직 막장인생인지는 모르는일이었다.

잠시후 , 모두들 잠에서 깼다.

-투비컨티뉴-

2화에서..
분류 :
소설
조회 수 :
1027
등록일 :
2008.02.22
19:06:59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8069

kuro쇼우

2008.03.19
06:06:20
(*.153.39.77)
미래일기 패러디

보가드

2008.03.19
06:06:20
(*.142.208.241)
분량이 너무 적음. 최소 프롤로그 보다 길어야 되는건 기본 아닙니까.

폴랑

2008.03.19
06:06:20
(*.236.233.212)
ts 이후론 안 변합니까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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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소설 이동헌's Go! Go! 5화 [3] 죄인괴수 249   2007-02-28 2008-03-19 06:03
여기는 혼돈성 , 어둠속에서 메아리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배고파~~~" 그때 마침 혼돈성의 자칭 군주 혼돈이 외쳤다. "감히 누가 나의 잠을 깨우느냐!" "밥이다!" 순간 당황하는 혼돈은 급히 전열을 가다듬고 《꿀꺽》 이동헌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