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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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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도 알다시피 나가말여 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걸 만들지 않것냐
[신장개업]

낮에는 산에서 합숙훈련하고 밤에는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브렀지[주경야독]

워낙 등빨이 탄탄한 넘들이니께 내가 폼잡고 활동해도 모두다 슬슬피해브렀지[탄탄대로]

더구나 나가 보스다보니께 시상 급나는것도 없고 어느누구하나 부러운놈 없어브렀제 [유아독존]

그러던 어느날 나의 똘마니 한늠이 "성님 사시미파한테 당해브렀습니다요"
이러지 않긋냐?[심지점화]

뭐여? 사시미가 겁대가리없이 나의 작두파를 건드려야? 워매 뒷골이 팍 땡겨블드라고[천인공노]

사시미파 보스도 옛날에 내가 키우던놈인디[걸유양육]

좋은자리 안준다고 날 배신하고 딴살림 차렸나벼[칠거지악]

볼거있긋냐? 그즉시 하숙중인 아그들과 쇠파이프 야구몽둥이로 무장해서 처들어가브렀제[비상출동]

결과보고를 기다리는디 출동했던놈들헌티 아무 소식이 없지않긋냐..[함흥차사]

한참만에 나타났는데보니께 워매 하나같이 허벌나게 망가졌드라고[목불인견]

워매 참을성에 한계가 생긴 나가 사시미를 아작내러 벌떡일어났제[복수혈전]

2편에 계속
분류 :
소설
조회 수 :
276
등록일 :
2006.09.01
00:34:32 (*.22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5437

포와로

2008.03.19
04:36:41
(*.21.1)
왜 노래 원본이 떠오르게 하는 글을 썼지.. 삭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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