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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레이몬드라는 소년이 살앗다.
행복하게 살던 그 가 유치원에 입원하던 날,선생이 태몽을 알아오라고 했다.
레이몬드는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엄마 나 태몽이 뭐엿어?"
엄마가 대답했다
"이제 너도 사실을 알 때가 됫구낭, 너 사실 주워 온 아이란다."
당황한 레이몬드가 말한다.
"거짓말이지?"
엄마는 다시금 말한다. 표정에 장난기따윈 없다.
"아니 진짜야."
"이런 십라"
레이몬드는 그 날로 집을 뛰쳐 나왔다.
그가 방랑하고 잇을때, 사형집행을 하고있었다.골드로저라는 해적이였다.
형이 집행되기 직전, 그가 말했다.
"내 보물? 원한다면 주지,위대한항로에 두고왔다.가서 찾아봐."
그리고 형이 집행됬다. 그는 당당한 모습이였지만 그 뒤에는 공포가 자리하고 잇었다는것을 레이몬드는 알았다. 아니 그렇게 확신했다.마지막 순간 그의 떨리는 입술을 본것이다.
어쨋든 골드 로저의 말은 레이몬드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했다.
레이몬드는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을 굳혔다.
남은일은 동료와 배를 찾는것 뿐이였다.
그때 그의 나이 7살이였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241
등록일 :
2007.01.26
06:20:22 (*.1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7503

팽이

2008.03.19
04:38:07
(*.146.28.128)
근데 프롤로그가 끝일지도 모름. 반응이랑 관계없이 귀찮으면 ㅈ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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