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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족했던 글솜씨로 타임게이트 3편을 썼었습니다.

그 자료가 남아있다는점이 아주 감동적이군요.

그때부터 수많은 시간들을 여기저기 굴러다니면서 늘어난 글솜씨로

한번 더 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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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우리시대의 몇몇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치며,
타임머신은 결코 존재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당신들은 미래에서 온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가?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미래에도 타임머신은 개발되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반론을 펼치는 무리도 있습니다.

"만일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모종의 임무를 띄고, 정체를 밝힌체 잠입한다면?"

저는 이중에서 두번째 의견을 반영한 글을 쓰고자합니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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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Gate 2 : 미래에서 온 방문자
1편.

수십명의 경찰들이 사라진 그 사건은 이후 몇 개월동안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타임게이트 장치는 지구상에서 사라졌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건에 의해 믿게되었다.

이슈라는것이 다 그렇듯이 생명이 짧은 법.
경찰들이 사라진 그 일은 몇달 되지않아 묻히고 말았다.

이후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또 흘렀다.

인간은 무리한 개발들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였고,
이를 알아챈 위대한 학자들이 멸망만은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으나,
끝내 모든것을 포기하고 지하벙커로 들어가게되었다.

여기는 지하도시 서울.
지하도시 서울은 먼 옛날 지상의 서울의 4분의 1 면적에 아래쪽으로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었다.

지금의 서울시는 인구가 넘치고 넘쳐서 인구제한정책을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중앙통제본부.
수시로 인구를 체크하여 산소량과 식량계산등을 실시하고있었다.

"본부장님! 큰일났습니다. 드디어 우리 서울의 인구가 유지가능 식량 보유량을 넘어섰습니다!"

"뭣이?"

이에 본부장 옥동자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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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다가 마지막에 고전개그 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반전을 위해서 (응?)
다음에 계속됩니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228
등록일 :
2007.02.07
06:59:40 (*.4.1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8139

김찬욱

2008.03.19
06:03:13
(*.106.214.185)
니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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