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20XX년

혼둠대륙의 지배자

혼돈이 살해당했다

"음.. 결국..그자를 불러야 하는가.."

"그럴수밖에.."

그리고 일주일뒤

이동헌에게 날아온 수수께끼의 편지 한장

[명탐정 이동헌님께]

우리 혼둠대륙의 지배자인 혼돈님께서
의문의 살인을 당했습니다
부디 이곳으로 와주셔서 범인을 잡아주세요

         [혼둠 입주자 일동]

"음.. 편지 내용이 성의없군.. 뭐 오늘도 마음의 양식을 채우러 가볼까?"

  이동헌은 이주일동안 시공간을 뛰어넘어 혼둠대륙으로 가기 위해

이유없이 토끼뜀을 444번한뒤 주문을 외워 혼둠대륙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토끼뜀은 왜했을까.. 것보다 여기가 혼둠대륙인가?"

이동헌이 자신이 도착했다는 신호를 보내자 혼둠대륙의 지배자인

혼돈이 왔다

"응? 잠깐 당신은.."

"그래 난 죽었지 하지만 내가 죽었다고 직접말했나?"

"아니.. 분명 목격자가.."

"부활했어"

"그럼 범인 잡을 필요 없네"

"아니 잡아야돼"

"왜지?"

"아팠거든"

길었던 둘의 대화가 끝이나고 이동헌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일단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추궁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어쩻든 사건을 조사한다 첫번쩨로.."

갑자기 미알농장에서 일을하는 미알농부가 나타났다

"범행은 미알농장에서 일어났어요!"

"..너 수상하군"

"에..예?"

"따라와"

농부를 대려간 이동헌은  한시간뒤에

만족스런 표정으로 뭔가를 먹고있었다

"자 그럼 다음 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혼돈이 입을 열었다

"오전 34시 78분에 일어났지"

이동헌은 잠시 생각한 끝에 자신이 들고있는 악마의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웠다

"서버 다운..서버폭주.."

결국 서버가 폭주됀 혼둠은 멸망이고 자시고

다음날 리셋돼어

이동헌은 시체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이동헌이 죽은자리에는

대륙의망나니 라는 글귀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대륙의 망나니가 혼돈과 어둠의 땅에 입주를 하였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390
등록일 :
2007.08.10
05:14:29 (*.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2005

장펭돌

2008.03.19
06:04:11
(*.44.174.13)
혼돈 "내가 부활했지만 범인은 잡아야한다. 그 이유는하나다. 단 하나의 심플한 답이다. 그놈은 날 아프게 했다."

장펭돌

2008.03.19
06:04:11
(*.44.174.13)
결국 이동헌의 환생 = 대륙의 망나니 !?

대륙의망나니

2008.03.19
06:04:11
(*.44.28.11)
아니오 혼돈님과 이동헌을 죽인게 저라는 소리입니다

폴랑

2008.03.19
06:04:11
(*.236.233.226)
꽤 자신만만하시네여

wkwkdhk

2008.03.19
06:04:11
(*.36.152.213)
다죽일꼬얍

사과

2008.03.19
06:04:11
(*.251.146.208)
이동헌의 말투는 저렇지 않습니다..

혼돈

2008.03.19
06:04:11
(*.193.78.39)
나름 재밌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81 소설 용서 -프롤로그 [2] file 가축 224   2007-11-09 2008-03-19 06:04
 
80 소설 11월 [1] 사인팽 259   2007-10-22 2008-03-19 06:04
11월, 창 바깥에는 때 아닌 비가 내리고 있다. 예보에서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하였다. 엊그제 첫눈이 내린 날에 비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는 꿋꿋이 내린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 바람이 차다. 창 밖에 연인으로 보이는 젊...  
79 소설 3 인간공포 227   2007-10-17 2008-03-19 06:04
불투명한 꿈과 얕은 자존심마저 버렸다. 그런 나의 모습에 사람들은 실망했고 서서히 내 곁을 떠나갔다. 그래서... 이제 내 주변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핫!" 눈가로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옮겼다. 촉촉하다. 헛웃음을 흘려봤지만 자연스럽게 흘려나오...  
78 소설 2 [1] 인간공포 250   2007-10-15 2008-03-19 06:04
유치원 시절,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와 6~7명 정도 되는 아이들은 선생님이 이대로 꼼짝말고 있으라던 줄을 이탈하고 겁대가릴 상실한 상태로 꽤 깊어 보이는 수영장 앞에서 멍하니 수영장 믿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 빠지면 죽을까?" 가장 앞...  
77 소설 1 [3] 인간공포 216   2007-10-15 2008-03-19 06:04
이유가 있나? 없다. 목표를 가지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있다면 그저 감정적이고 분명하지 못한 것일 것이다. 나는 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도대체 왜? 어쩨서? 아무리 물어도 답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나 자신이 답할 수 있을리가 없다. 아니 살아가는...  
76 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2) [1] 파우스트 271   2007-10-10 2008-03-19 06:04
-2-시계의 촉각 집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아무것도 없는 집 안에서는 고요한 정적만이 귓가를 스칠 뿐이였다. 그렇게 한숨을 내뱉고, 현관문 옆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딸칵'하는 소리와 동시에 내가 사는 11평 남짓한 원룸에 불이 들어왔다. 이곳은...  
75 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프롤로그 &1) [5] 파우스트 556   2007-10-05 2008-03-19 06:04
하늘에서 쏟아지는 붉은 핏방울이 산산이 깨져 나의 옷으로 스며들고 있다.. 심하게 노이즈 가 이는 스피커 같은, 혼란이 뇟속 을 파고드는 듯 한 두통이 머리 안에서 욱신거렸고. 터져나올 것 같은 토사물을 목에 힘을 주어, 간신히 참아내며..... 언제부터 ...  
74 소설 아이스 엠블렘 프롤로그 [1] 규자 533   2007-09-28 2008-03-19 06:04
제1부 『암흑토끼와 빛의 검』 프롤로그 레종력 1874년, 공포의 암흑 토끼 군주 `블랙마스카라`와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검은토끼군단`의 침공으로 아즈하라 대륙은 개 씹창이 나있었다.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 무서운 토끼 군단은 특유의 번식력과 엄청난 ...  
73 소설 예전에 그리려고 했던 동화 [3] 혼돈 326   2007-08-21 2008-03-19 06:04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약속을 잘 지켰습니다. 약속을 어겼을 때 배신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남을 때리지 않았습...  
72 소설 방구석 1화 [8] 푸~라면 395   2007-08-14 2008-03-19 06:04
나는 백수다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있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반기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혼자다 오늘도 나는 무료급식소에서 타온밥으로 질긴생명을 연장시킨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껴놓은 과자가 조금씩사라지는것을 느꼈다 나는 긴장했다 누군가 나의 생명을...  
» 소설 사립탐정이동헌:혼돈 살인사건 [7] 대륙의망나니 390   2007-08-10 2008-03-19 06:04
20XX년 혼둠대륙의 지배자 혼돈이 살해당했다 "음.. 결국..그자를 불러야 하는가.." "그럴수밖에.." 그리고 일주일뒤 이동헌에게 날아온 수수께끼의 편지 한장 [명탐정 이동헌님께] 우리 혼둠대륙의 지배자인 혼돈님께서 의문의 살인을 당했습니다 부디 이곳으...  
70 소설 경제소설 - 교보생명의 수박씨 학습 개론 [5] DeltaSK 378   2007-07-02 2008-03-19 06:03
세조대왕의 집권정치가 막을 내리고 세 왕조가 이 시대에 도래했을 때 한라산의 정상에는 세속의 연을 끊고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다크짱도사였다. 그는 산길을 걷던 중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사람을 보고 딱히 여기 그에게 다...  
69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5] [1] 읽각 450   2007-05-13 2008-03-19 06:03
제목 : [광고]당신의 품질에 만족하십니까? 내용 : 안녕하십니까~ 영원한 행복을 드리는 저희 회사, 라이코스에서는 하이코스-2라는 정책을 들여서 전 세계를 뒤엎는 신-보험 계획을 당신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행복 뿐만이 아니죠. 부족한 것이 없는 ...  
68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4] 읽각 403   2007-05-13 2008-03-19 06:03
WCBA(World-Cosmos-Base-Association;세계우주기지연합). 지구에서 35000km위치에 떠서 정지위성과 함께 존재한다. 이 기지는 우주왕복선과 수많은 인공위성의 중간 위치로서 지구 위에 총 3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유럽근처, 하나는 아시아, 하나는 북미지역이...  
67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3] [1] 읽각 262   2007-05-10 2008-03-19 06:03
"두번째 단계는 지하에서 이루어 집니다. 지하는 고온과 고압의 상태이기 때문에 무기가 장착되는 곳 까지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일정 높이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모두 회의석에 있는 안전벨트를 장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차자 설명...  
66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2] [2] 읽각 346   2007-05-07 2008-03-19 06:03
"그럼 폭발물이 터졌을때의 여파는 어떻게 할 작정인가?" 외교통상부 장관이 물었다. "우선 모든 나라들과의 외교과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제 3차 세계대전이라고 떠들어 댈테고 우선 제1의 목적지들인 북한과 쿠웨이트, 러시아가 공격을 시작할 ...  
65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1] [2] 읽각 572   2007-05-07 2008-03-19 06:03
"금속박을 입히겠습니다." 체구가 괜찮은 한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얇은 금속들이 코팅되어 유에니윰을 천천히 덮기 시작한다. 덮는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바르는 것 같다. "이게 무슨 원리지, 소령?" 딱딱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금...  
64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Prologue [3] 읽각 473   2007-05-06 2008-03-19 06:03
프롤로그... 어느 날과 다름이 없는 5월달의 하루. 세계는 UN이라는 하나의 연합에 속하여 점점 공격성이 무뎌졌고, 단 하나의 공산국이였던 북한의 소식조차 요즘은 뜸할 때였다. 각 나라의 매스컴들은 지금 전 세계가 황금기에 도달했다고 서로를 극찬하였지...  
63 소설 PLAN VER.1- SAD [1] EisenHower 243   2007-04-04 2008-03-19 06:03
PLAN. ------------------- 두 남자가 있었다. 남자들은 인간이었다, 그들은 곧, 다른 존재였으며, 곧, 다른 존재이며, 곧, 다른 존재가 될 것이다. 누군가가 그러한 그들이 진정 인간이었나?, 하는 의문을 품었다. 그러므로 나는 최대한 그들을 밝히도록 하...  
62 소설 《장편소설》 혼돈's go! go! 노력 296   2007-03-05 2008-03-19 06:03
"후후후! 안녕하십니까! 폴랑입니다! 제가 이 소설의 해설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폴랑은 혼돈의 성에 숨어 들어갔다. 혼돈의 성에는 원래 혼돈이 자고있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