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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손가락질을 하다니! 이자식 간다!"

SSO가 먼저 선공을 해왔다. 마르스가 10톤에 힘을 가진 자신에 킥으로 SSO를 날려 견제했다..

콰앙!

"쿠억! 발차기힘이 왜이리쎄!"

SSO는 바로 중심을 잡은후 땅에착지했다.

"크 ~ 코피가. 정신병자 조심해... 저 모자쓴놈.. 발차기힘이 장난이아니다.."

SSO는 그렇게말한후 코피를 옷깃으로 닦았다..

"우와아 어느정돈데?!"

"10톤.. 쯤 인가...  너가 저 발차기 쓰는놈을 맡아 ! 난 헤드셋보이를 맡지!"

"OK!"

SSO가 순식간에 프리요원에 얼굴을 공격했다.. 프리요원은 간신히 막았다..

욱씬

'크... 이 싸이코녀석.. 주먹파워가 장난이 아닌데?'

'내 주먹을 막다니.. 허나... 킥은 피할수없을걸!'

SSO가 그상태에서 프리요원을 발로찼으나 프리요원은 회피했다..

쉬이잉.

'쳇! 다리에 스윙이!'

'끝이다!'

프리요원은 그대로 돌진해 SSO의 얼굴을 갈구어버렸다..

콰콰쾅.

한번친것같지만 3번연속으로 빠르게 쳤기떄문에 SSO는 날라갔다.  다행히 중심은 잡았지만.

콰앙 .

'이정도로 강하다니... 최진호도 쩔쩔맨 이유를 알겠군..'

프리요원은 바로 돌진했다... 하지만 정신병자가 프리요원에게 킥을 먹였다.

퍼억!

'크헉!!!'

프리요원은 그대로 날라갔지만 마르스가 받춰주었다..

"괞찬아?"

마르스가 말했다.  프리요원은 턱을 흔들었다.

"저거.... 저둘은 강해. 일단... 내가 SSO를 맡을테니 넌 정신병자를 맡어!"

프리요원은 그대로 SSO에게 달려와 3T킥을 먹였다.

퍼억!

'크윽..!!! 이놈! 쎄잖아!...'

SSO는 간신히 막았지만 손이 욱씬거렸다..

'내 3T킥을 맞고도.... 방어하면 그부위가 부서질텐데!'

프리요원은 그대로 뒤로 백스텝했다..  그리고 SSO에 불알을 찼다.

퍼억!

"허...억!"

SSO는 그대로 쓰러졌고 마르스가 10톤킥으로 정신병자에 왼쪽관자놀이를 쳐서 기절시켰다

쿠웅 .

결국 SSO는 두개가 터졌고 정신병자는 뻗었다..

"일단...  도망치자! 시게아르타로 가면 대피할수있는곳이 나올거야!"

마르스와 프리요원은 전속력으로 점프한다음 뛰기 시작했다..

"자..잡아 정신병자.. 으 .. 큭!!!"

SSO는 자신에 아랫도리가 욱씬거리는걸 알았다... 결국기절했다..
이름없는 산맥에 온도는 영하 -100도...

"헉헉"

한편 프리요원일행은 시게아르타에 도착했다.

"여긴 어디야? 시계아르타?"

"시게아르타야. 겨울마을로도 유명하지. 열바다에 기운과 시게아르타에 냉랭해에 기운과 겹쳐서 여기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야."

"미지를 보여드립니다!"

"와와! 미지꾼이다!"

어디서 소리가 났다. 그들은 뒤를 돌아보았다.. 바로.. 그 미지꾼은 외계생명체였다.

"감사합니다 한번에 10카오 씩 입니다. 음하하."

한편...

최진호는 세제가루들을 모아  슈퍼타이를 다시 환생해냈다.

"후우. 최진호 고마워."

최진호는 바로 귀를 막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 그 마르스라는 놈!!! 내가 죽여버릴테다!!!! "

주위에있는 모든생물들은 고막이터졌다. 귀를 못맊은셈이었다.

"으으... 최진호. 어디있는 줄 아나?! 그 마르스라는놈!!!!"

"현재는 시게아르타에있다구... 일단 우린 열바다에 가서 어둠의 마왕인 쿠오오 3세쪽에 몸을 위탁하는게 좋겠어"

"하. 어쩔수없지."

슈퍼타이는 최진호를 따라나섰다..... 쿠오오에게 갔다..

-투비컨티뉴-

4화에서 뵙겠습니다. 드디어 외계형이나왔군..
분류 :
소설
조회 수 :
302
등록일 :
2007.11.21
17:04:06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4296

외계생물체

2008.03.19
06:05:05
(*.203.171.90)
외계생명체라..하.. 내가... 미지꾼이라니..

슈퍼타이

2008.03.19
06:05:05
(*.253.174.208)
님아. 언어센스좀, 정신병자가 님 이름 제대로 불러줄리가 없자나염. 예를들면 귀마개소년 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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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설 [1] Telcontar 622   2008-02-11 2008-03-19 06:06
해가 질 무렵 어두운 들판 위, 그 곳에 두 남자가 서로를 노려보며 서 있다 한동안 정적이 흐르고,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작지만 위엄있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이제 때가 왔군. 나의 복수를 들려주지, 나의 남은 모든 것을······." 말을 마치고 그는 극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