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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여기가 마완도인가?"

한 헤드셋을 쓴 사내가 중얼거렸다,

"다리가 박살나버렸네... 이런이런.."

헤드셋을 쓴 사내는 점프를 했다. 엄청난 높이의 점프였다.

"넘는거다!!!!"

그러나 . 다리 끝에 발만 닿았을뿐 바로 미끄러져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크아아악!!!"

풍덩!

그시각....

"크아아~~! 이제 사건을 해결해보실까.. 이 명탐정이 크흐흐.."

그는 이동헌이었다, 시체영으로 수영을 하고 와서는 , 오른쪽에 돌을 주머니에 넣고 어떤 지하로 들어갔다.

"호오 . 여긴 고문실로 써야겠군. 탐정의 기본이니."

이동헌은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때 골인와가 왔다. 이동헌은 골인와를 납치하려 했다.. 그때..

"이봐. 잠깐 멈춰!"

헤드셋을 쓴 사내였다. 온몸이 물에 젖어있었다.   그는 이동헌이 시체영으로 수영을 하고 온 곳으로 올라왔다.

"젠장.. 다리를 넘으려다가 양복이 다 물에 젖어버렸어..  어이 대머리 빡빡이. 왜 무고한 사람을 납치하는건데?"

이동헌은 프리요원에 말을 듣지않고 골인와를 꿀꺽 삼켜버렸다.

"흐음.. 개운하군.. 배도 불러졌고... 이제 한번 싸워볼까?"

"인간을 먹은거냐... 인육을하다니."

"인육을 하든 니가 뭔상관이야 ! 컴온!"

이동헌이 프리요원은 도발했다. 하지만 프리요원은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다.

"이자식! 내가간다!"

이동헌이 달려들어 주먹을 내질렀다.

-투비컨티뉴-

프롤로그에서 1편으로..
분류 :
소설
조회 수 :
253
등록일 :
2007.12.21
15:31:31 (*.4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5266

폴랑

2008.03.19
06:05:24
(*.236.233.226)
적절한 재등장??

보가드

2008.03.19
06:05:24
(*.142.208.241)
come get sir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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