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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1 소설 에이얄의 이크 강령술사 노루발 51   2021-09-30 2021-10-04 23:24
1. 주도의 시대. 에이얄의 세계에 이크라는 종족이 살고 있었다. 이크들의 몸은 하얀 털로 뒤덮여 있고 키는 작고 머리는 크며 육체적으로는 매우 연약하지만 무엇이든 굉장히 빠르게 배우고 민첩하게 행동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매우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  
160 소설 도도 (하) [2] 대슬 227   2014-07-27 2014-08-06 05:40
3.   피자 좋아해?   좋아하지, 물론. 난 옆구리를 두텁게 하는 모든 음식을 좋아해. 나는 이슬 때문에 축축해진 풀밭에 누워서 그 질문에 답했다. 삼겹살? 곱창? 치킨? 그래. 그 모든 것. 다 좋아. 아주 환장을 하지. 그렇구나.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나는   ...  
159 소설 도도 (상) 대슬 376   2014-07-27 2014-07-27 02:18
중심 소재 : 피자, 호오, 써니텐 치즈아이스크림맛, 호오오, 그림 언제 그리나, 방송,  108계단, 수정펀치, 도도새, 타로카드 혼둠 친목질 카톡방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재를 가지고 쓴 글입니다. 도도 1.   모든 점쟁이는 사기꾼이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  
158 소설 두루미의 모험 [1] 끼에엑 205   2014-07-21 2014-07-21 07:03
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다. 나는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날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나는 이를 이용해 인간들을 괴롭힐것이다.   저 앞에 어린 인간이 보인다. 나는 꽤나 긴 다리로 성큼성큼 다가가 어린 인간 앞에 다가섰다.   "와! 새다! 새!"   ...  
157 소설 2013 경관과 찬송가 똥똥배 475   2013-12-24 2013-12-24 09:31
삐리리… 삐리리... 전화가 걸려왔다. 전기세 독촉 전화다. “도대체 왜 전기세를 안 내신 거에요?” “죄송합니다. 깜빡했습니다.” “깜빡해서 이렇게 오래 안 낼 수 있나요?” 정말 깜빡한 거다. 하지만 아마 이해할 수 없겠지. “바로 납부 하겠습니다.” 전화를 끊...  
156 소설 세계관 정리하는 소설 개작가 821   2012-10-31 2012-10-31 12:28
소설을 쓰기전에 세계관을 끝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소설은 중도에 흥미가 사라져서 없어져도, 세계관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데 그렇다고 접은 소설은 쓰자니, 이미 시간대가 지나가버려서 세계관만을 이용해서 쓰기에는 무리가있고, 글실력도 하루하루 바뀌...  
155 소설 [릴레이 소설] 산장에서 외전10 [6] 멍멍킹 1059   2012-10-01 2012-10-02 05:24
부득이하게 그림 실력이 좋지 않아 소설로 올립니다. 여기부터는 이야기가 하드해지므로 삭제를 요청하시면 삭제하고 다른 것으로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일빈의 시점입니다. "날 죽이려고 하다니, 어리석군 그리고, 한가지 잊고 있는것이 있지 않나?" "그게 ...  
154 소설 성인 인형뽑기 기계 [2] 똥똥배 1892   2012-05-06 2012-05-06 18:29
오래전에 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인데 공개 안하고 있었네요. ========================================================== 어릴 적 우리 동네에는 인형 뽑기 기계가 있었습니다. 그냥 인형 뽑기 기계라면 제가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그 인형 뽑기 기...  
153 소설 백수 사가 [1] 천재나 1124   2011-08-21 2019-03-19 23:09
이 이야기는 김백수라는 주인공을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김백수의 나이는 23살 아직 군대도 안갔고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있습니다. 이런 미래가 불투명한 백수에게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는데.. 아침 3pm.. 김백수가 침대에서 깨어난다. 김백수 : 뭐...  
152 소설 가이아는 낙원이었다. -1- 똥똥배 1560   2011-02-07 2011-02-07 01:17
응애... 응애... 갓 태어난 옥시네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가이아의 101번째 주민이 되는 아이이다. "태어났군요. 아버지." 축하하러 온 하이드로가의 장남이 말했다. "음." 아들의 말을 들은 로렌 하이드로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101명 째. 가이아의 1...  
151 소설 평화주의자 [4] 돌비놀루 1334   2011-01-11 2019-03-19 23:12
[2013년의 한때, 말도안되지만 인류는 멸망한다. 거대한가 도시 전체를 퍽 덥는다. 사람들이 물에 떠내려간다. 사람들은 죽어가면서 뭐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허무하게 한때 지구를 지배했었다는 종족은 멸망한다. 아니, 멸망했다고 느껴질정도의 개체수만 살...  
150 소설 불로와 불사 [1] 똥똥배 1926   2010-09-09 2010-09-09 09:09
한 대학 도서관, 세 친구가 잡담을 나누고 있다. "영수, 넌 아무거나 한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뭘 빌거야?" "소원... 음? 역시 사나이라면 불로불사겠지?" "사나이라면 불로불사? 보통 세계정복 아닌가?" "세계를 정복해봐야 죽으면 소용없잖아." "하긴 ...  
149 소설 종이학 천마리 똥똥배 2185   2010-07-05 2010-07-05 04:26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아주 시시한 일부터였지. 어느날, 친구 녀석이 내게 말했어. "너 종이학 천마리 접어본 적 있어?" "아니, 접어 본 적도 없는데..." "그래? 하긴 너는 끈기가 없으니까." 그냥 지나가는 말인데 그게 내 신경을 거스린 거지. '아니, 근데 ...  
148 소설 탄생 1화 [2] 똥똥배 2170   2010-06-18 2010-06-19 07:40
20살. 여자를 좋아하는 건강한 청년.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그리고 이름은... 이름은... . . . 20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거울에 비치고 있다.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의 표정은 약간 어이없는 표정이다. "이게 나...?" 거울...  
147 소설 귀족과 평민 2화 [1] 똥똥배 2078   2010-06-17 2010-06-19 09:47
귀족에게서 평민이 태어날 수도 있다. 평민에게서 귀족이 태어날 수도 있다. 이 세계에서 혈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의 운인 것이다. 편의점 뒤편에 있는 낡은 창고.한 소녀가 기절한채 묶여있다. 소녀의 이름은 연보미. 하교길에서 편의점 알...  
146 소설 귀족과 평민 1화 [3] 똥똥배 2299   2010-06-15 2010-06-20 04:10
사람은 평등하다. 그렇지 않다. 적어도 이 세계에서는... 이 세계에서는 두 종류의 아기가 태어난다. 한 아기는 아무것도 없는 맨손을 쥐고 울면서 태어난다. 그리고 한 아기는 와인잔을 오른손으로 돌리면서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태어난다. 앞에 말한 아기...  
145 소설 0과 1의 판타지 배경, 1화 시나리오 [2] file 똥똥배 1764   2010-01-07 2010-01-12 19:57
 
144 소설 타임머신 Telcontar 3206   2009-10-19 2009-10-20 01:57
"드디어!" 이상한 기계 장치 사이에 앉아 있던 남자가 시계를 뚫어져라 응시하더니 분침이 12를 가리키려하자 반색하며 소리쳤다 카부투크 족의 소실되었던 비술 시간 역행 카부투크 족의 대 현자가 그의 생이 끝날 것을 예지하고, 나무 판에 새긴 주술 전쟁으...  
143 소설 어느 나라의 왕 Telcontar 2229   2009-09-12 2009-09-12 02:31
대대로 고씨가 왕을 하던 어느 나라에 마왕군이 쳐들어왔다 황급히 병력을 보냈으나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였다 이 때 한 남자가 나타나 단신으로 마왕군을 격퇴하였다 그 후 왕은 그를 불렀다 왕이 이름을 묻자 그는 자신의 이름이 용자라고 밝혔다 왕이 ...  
142 소설 홍게와 UFO 뮤초 1541   2009-03-05 2009-03-05 07:38
어느날 밤, 가장 친한 친구와 홍게를 먹으러 갔다. 홍게는 맛있었지만 친구는 먹지 않았다. 넌...안먹냐? 응 하고, 친구가 대답했다. 왜 너는...홍게를 먹지 않는데? 학원을 다니거든 친구는 당연하다는듯이 말했다. 아무 느낌도, 아무 충격도 받지 못한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