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라서 기획.

대출산시대 속편으로 대출산시대 + 삼국지다.

아이 낳아서 천하통일하는 게임.

<카피라이트>

왕국의 미래는 당신의 정력에 달려 있습니다.

<스토리>

막나아 공화국 역사에는 암흑기가 있었다.

이웃 좀나아 왕국에게 침략을 당한 막나아 왕국(당시 왕국)은

18세의 왕자와 여자들은 빼고, 왕과 남자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이제 왕국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이때,

왕자는 꿈을 꾼다.

아내를 많이 가진다.

아이를 많이 낳는다.

장수를 길러낸다.

천하를 제패한다!

문명으로 치면, 문명과 지구를 넘어서 정도 관계

직업

1. 무관

검사

궁수

...

2. 문관

군사

행정관

3. 특수

첩자

4. 일반직

상인

광대

목수

5. 종교

신부

닥치고 전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과 상업적, 문화적, 종교적 교류가 이루어진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곳에 거주하는 자식들이 사망하거나, 불이익을 당하거나, 배신할 수 있음.

가족 내부에도 배신자가 있어서 외국에 정보를 넘겨줄 수 있음.

<커맨드>

크게 내정과 외교로 나뉜다.

내정은 이전 대출산시대 폼과 거의 동일.

가족 멤버도 똑같은 형태로 보여짐.

외교 경우 세계지도가 나오고, 세계 정세를 보거나 외교를 할 수 있다.

1. 내정

1) 헌팅

전과 동일, 왕국 안의 여자를 꼬신다.

정복 왕국이 늘어나면 장소도 는다.

왕국마다 여자들의 특징이 있다.

2)청혼

전과 동일. 청혼조건은 많이 달라진다.

중세인데다가 주인공이 왕이니.

3)동침

전의 성교. 이번에는 경고 안 먹기 위해서 완하.

이전 미니게임은 나오지 않고 간단하게 처리할 생각.

경고도 경고고 이 게임 메인은 제국 정복이라서.

4) 처분

가족을 감옥에 넣거나 처형하거나 추방할 수 있다.

왜냐면 내부의 적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외교>

1) 동맹

*인질 동맹 : 자신의 자식이나 서로의 자식을 인질로 잡아두고 동맹을 유지한다.

                 인질 잡힌 상태에서 배신하면 그 자식의 목숨은 위험해진다.

                 반대로 아버지에게 애정없는 자식이면 기밀흘리고 배신할 수도.

2) 전쟁

3) 교류

경제, 문화, 종교적 교류

<기타>

나이대는 전체적으로 낮아짐.

주인공 시작 나이는 18세.

아들이 직업을 가지는 건 14세이다.

대신 2세대로 이어지는 건 없다.

자신의 대에서 천하통일을 이루던가 죽던가.

취미는 없어졌고, 꿈을 가지는 건 전과 동일.

8세가 되면 교육기관에 들어가서 6년간 배운뒤,

왕국의 실무를 맡게 된다.

절에 맡기는 건 없고, 정글에 버린다가 있다.

가끔 체력 좋거나 운이 좋은 자식은 돌아온다.

"아버지,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자식들이 다른 왕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다른 왕국 여자와 결혼할 수도 있다.

다른 왕국 정보를 캐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낙랑 꼴 날 수 있다.

첩보전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사실 삼국지 같은 전투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일단 병사도 없다.

자식 한명 한명이 싸운다.

아이들이 진정한 막나아무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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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시스템 재활용, MOD 정도로 생각해봤는데

완전 다른 게임이 나오는 거 같다.

그리고 역시 또 경고먹으면 답이 없기에 제작은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