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어둠의 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자들을 통칭하는 혼둠어이다.

한때 이자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학자들에 의한 동방대륙(혹은 서방세계)의 존재가 재기되기도 했으나,
광문어와 고래의 존재때문에 해로로는 나갈 수는 없었으므로 검증이 불가능 했다.

혼돈과 어둠의 땅의 과격파의 경우 그들도 미알로써 분류해야 한다는 말이 있으나,
딴데서옴들의 공통점은 다른 곳에서 왔다는 점 뿐에 각 개체간의 종족적 특징과 공통점이 없으므로 그 말을 따르는 사람도 현재는 그다지 없다.

그러나 몇차례 혼돈과 어둠의 땅의 대 번혁이 있으면서 기존의 딴데서옴들도 차차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갑작스레 나타나는 딴데서옴의 빈도도 격감, 현제 남아있는 딴데서옴 개체들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혼돈과 어둠의 땅이 존재하는 한 딴데서옴들은 언제나 그렇듯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날 것이며,
혼돈과 어둠의 땅의 모든 생물체가 없어진다 해도 그들이 존재할것이라는 말에 부정하는 사람은 극히 드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