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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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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마음은 사진과 같아
내가 바라보는 모든 세상이
한 장 가슴속에 남긴다.

저녁 하늘은 나의 마음을 홀로 지새우게하고
그밖에 호숫가 돌던지는 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
붕어 헤엄치는 소리

기쁨과 슬픔, 열등감, 즐거움이란 감정과 함께
지금 내 마음은 가을을 앓는다.

이렇게 내가 바라보는 모든 세상들은
내 가슴속 사진 한 장에 아늑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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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괜찮은지 의견을..
분류 :
일반
조회 수 :
666
등록일 :
2004.11.23
03:01:11 (*.10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0552

明月

2008.03.19
04:32:52
(*.234.214.12)
사진-추억이란 이름에 떠가는 작은배는 그리움. 저먼 바다에 남기고온 추억에 바다는 흐르지 않아 삶이란 소금처럼 쓰고 짠것인가..

검은바람

2008.03.19
04:32:52
(*.209.196.101)
음.. 마음이 가라않는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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