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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 일단 바쁘고
2) 재미도 없고
3) 어차피 볼 사람도 없어서

입니다.

예전에야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서 계속 했지만
이제 프로로 일하고 있으니 회사 프로젝트에 치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피아노는 재밌으니 한 번 씩 쳐서 올리기나 할 건데...
키보드가 싸구려라서 인식이 잘 안 되니
그것 조정해서 올리기 귀찮아서 쉽게 올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우쨌거나 저쨌거나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좋아합니다.
질문이나 배워볼 생각 있으신 분은 시간 없어도
시간 내서 가르쳐 드리죠.

물론 의지가 없거나 노력도 안 하는 사람은 상대 해 주지 않습니다.
재능없다는 소릴 듣고 노력하기 보다는 짜증을 내는 근성없는 사람도 상대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기는 원래 C를 모르니 그렇다면서 찌질대면 더 싫죠.

아무튼 혼둠에는 그럴 사람이 드믈듯 하고
일 관계로 대학교 학생들과 만날 기회가 있으니
거기서 제자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조회 수 :
732
등록일 :
2008.04.15
23:55:20 (*.239.14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90026

Kadalin

2008.04.16
05:15:10
(*.181.44.146)

위대한 의지와 사제관계인 사람이 나중에 어떤 일을 할지 지켜보겠음.

장펭돌

2008.04.16
05:45:37
(*.49.200.231)

드물다뇨 ! 제가 있는데!

흑곰

2008.04.16
09:20:34
(*.146.136.211)

하여간 속 뒤집어놓는데는 선수시군요.

똥똥배

2008.04.16
16:52:02
(*.193.78.73)
피차일반이지요.

똥똥배

2008.04.16
16:56:20
(*.193.78.73)

흑곰씨도 다시 문D라이브를 도전해 보시겠다면 환영입니다.
저번에 흑곰씨께서 문D라이브로 게임을 만들면 내가 만든 게임이 아닌 것 같다고 하셨는데
프로그래밍이란 것은 어차피 작으나 크나 라이브러리나 툴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아니라면 기계어나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래밍하시는 것을 공부하셔야 할 겁니다.
문D라이브를 써서 게임을 만드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테니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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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4 무선 네트워크 설치 [2] 똥똥배 567   2008-09-28 2008-09-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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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2 원고 끝 똥똥배 386   2008-09-27 2008-09-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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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 원래 만들던 게임에 대해서... [1] 장펭돌 547   2008-09-27 2019-03-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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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9 꿈이 안꿔져서고민 [2] 장펭호 442   2008-09-26 2019-03-19 23:15
요즘에는 스토리있는 꿈이 안꿔져서 고민이에요 뭔가 꿈을 꾼것 같긴한데10초 20초 단위로 새로운 꿈이 생기는바람에 당췌 기억도 안남 자신이 원하는 꿈을 꿀수있도록 해주는 기계는 없을까요? 그런 기계만 만든다면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11508 싸이스볼 연재재개 [4] 똥똥배 479   2008-09-26 2008-09-26 21:11
이제 4페이지 그렸습니다. 마의 4페이지. 사실 에메날개도 2부 다시 그렸는데 4페이지 그리다가 말았습니다. 5페이지가 안 그려져, 헝헝헝... 싸이스볼은 제대로 연재할 테니 걱정 마시길. 아니, 걱정할 이유가 있나?  
11507 내가요즘 뭐하고 있나 [3] 외계생물체 537   2008-09-26 2008-09-26 08:10
으하하핳 으하하핳 으하하핳 으하핳 아시발.. 그래여 BangBus 재밌음 ㅇㅇ 짜고치는건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