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쫌그립다

이재철
 좀 그립네요.힝
제가 이 홈피 처음 온 나이가 한 15살쯤이였나..
막 판타지한 세계온거같아서 재밋고 좋아서 하루종일 혼둠에 머물고
그림그린답시고 만화왕을 꿈꾸던 아이였는데.. 그래도 가끔은
이홈피 들어오게돼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 백수에요. 대학 안갔어요.....>< 사실 공부도 못하고 할자신도없고 돈낭비라고 어렵게 생각한거엿드랫지요.
여름만 보내고 군대갈 예정이에요. 너무 요즘엔 흥정망청 노느라 정신이없어요. 알바조금씩해서 용돈챙겨쓰면서 말이죠.
잘은 못그렷는데 그림에 자신감갖던 제가 그리울때도잇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연습장하고 펜만잇음
시간이 금방금방 가곤 햇는데..만화 연재한답시고 말이죠...
특히 영향을 많이 받은건 혼돈님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막 티비 연예인들보다 더 신비하게느끼고알고싶고 친해지고싶엇어요..ㅋㅋㅋㅋ
힝 ㅋㅋㅋ근데 요즘 가끔씩 들어와도 예전같은 흥은 못느끼네요 ㅜㅜ
오늘은 피시방에서 야간으로 좀 보다가..생각이나서 이러케왔어요..

혼돈,대슬라임,흑곰,라컨,자자와,델타,검룡(님) 이멤버가 좀 그리움 ....공교롭게 다른분은 잘몰게뜸
ㅋㅋㅋㅋㅋㅋ 끄적이고 가볼께요 ㅜㅜ
아 그리고 싸이 하시는분 계시면 cyworld.com/77413958 일촌 고고싱~

이상 . 초싸릿골인 전투슬라임 이재철 또 모잇엇지...여튼 이사람 왓다가요..ㅋㅋㅋㅋㅋㅋㅋ힝힝

근데...장펭돌 ..?? 왜이리 깝치는건데..
조회 수 :
938
등록일 :
2008.04.22
12:59:57 (*.50.44.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91849

똥똥배

2008.04.22
18:00:58
(*.239.144.2)
정말 반갑습니다. 지구의 운명은 학교에...를 완성시키지 못한게 안타까울 뿐.
그리고 펭돌님은 그게 컨셉이랍니다.

장펭돌

2008.04.23
00:09:32
(*.49.200.231)
누군데 나보고 깝친다고 난리야 거 모르는사람끼리 말좀 가려서 하자

지적할거면 어디가 잘못된건지 지적이라도 해주던지

보가드

2008.04.23
02:00:24
(*.142.208.241)
장펭돌// 지금 하고 있는 그 말에 고칠 점 들어있는 듯.

폴랑

2008.04.23
02:18:20
(*.236.233.212)

마지막 줄이 좀 ㅋㅋㅋㅋㅋ
깝친다는 표현은 좀 과한듯

장펭돌

2008.04.23
05:43:00
(*.49.200.231)
보가드 // 뭔소리임 먼저 시비건 사람한테는 쌍욕해도 괜찮다는게 제 논리
물론 나랑 진짜 만나서 개소리 하는사람은 이미 죽어있게 마련.

흑곰

2008.04.23
05:51:28
(*.72.101.143)

흠, 펭돌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 오랜만에 왔는데 기분 상하고 가면 별로지.

하여간 여름에 군대 간다니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많더라. 정말로..

앞으로 정말 즐겁게,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매일 다짐하고 있다. 너도 앞으로 즐겁고 열심히 살길바래 ㅋㅋㅋㅋㅋ

장펭돌

2008.04.23
20:59:21
(*.49.200.231)
-_- 흑곰 멍미

보가드

2008.04.24
05:38:05
(*.142.208.241)

펭돌// 말 좀 가려서 하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0   2016-02-22 2021-07-06 09:43
3645 여러분 싸우지 마요 지나가던명인A 553   2008-04-20 2008-04-20 10:00
We are the world 잖습니까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시비걸지 말고 네?  
3644 제가 들어온지도 [2] 요한 704   2008-04-20 2008-04-20 18:27
벌써 1년이 다 가는군요. 가입을 한 건 좀 뒤의 일이지 말입니다. 어쨌든간에 저는 혼둠이 망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림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심성을 갈고 닦기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난 사람입니다. 뭐 혼둠이 신기하긴 신기했...  
3643 질문있습니다... [2] 규라센 770   2008-04-20 2008-04-20 21:53
제가 미지연구소에 미지를 하나 올렸는데요...... 그... 미지 설명을 보기 위해 클릭하면 그림이 안나오는데......(게시판 목록에서는 보임) 어떻게 해야되죠?? PNG로 해도 쩝...  
3642 "육체적으로 가장 강한 캐릭터"는 뭘까요 [5] Telcontar 768   2008-04-21 2008-04-22 01:52
책,영화,만화 등등 통 틀어서 육체적으로 가장 강한 캐릭터는 뭘까요 ("작가" 또는 동일 계통의 답 및 대한민국 서울 기준 2008년 4월 20일 6시 32분 이후 창작[급조]된 작품에 등장하는건 제외) 육체적으로 가장 강한 캐릭터(물리 전투만입니다)입니다 '적을 ...  
3641 오늘 알아낸 폴랑의 비밀 [4] 장펭돌 782   2008-04-21 2008-04-21 07:56
1. 가끔 천안에서 호도과자들고 종로쪽에 온다. 2. 혼자오는게 아니고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다. 3. 눈치 빠른사람은 2번을 읽고 알았겠지만, 폴랑에게 여친이 있다. 4. 진짜일껄?  
3640 혹시 여기 드러머 있음? [4] 아리포 759   2008-04-21 2008-04-22 22:19
서울 경인쪽 드럼 한 6개월 친 사람 있음? 지방살거나 없으면 껒여 ^^;;  
3639 다 같이 로웨를 하자! file 장펭돌 703   2008-04-21 2008-04-21 20:36
 
3638 [AHGN] 싸이커 [1] 장펭돌 794   2008-04-21 2008-04-21 21:53
http://hondoom.com/zbxe/?mid=review&document_srl=191590  
3637 정말 굳굳굳~ [2] 규라센 750   2008-04-22 2008-04-22 04:47
시험기간에 공부하다가(많이 하는 초 모범생급은 아니지만.....) 너무 지쳐있을 때! 혼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미지를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혼둠은 최고의 휴식처같아용(ㅋ굳)  
3636 조용한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흑곰 880   2008-04-22 2008-04-23 00:07
지금 혼둠 분위기는 1세기와 가장 닮았어요. 한적하고 소수가 꾸준히 창작해나가는 것이.. 아주 보기 좋네요. 근황을 말하자면 여전히 시험 기간이라 시험 공부 중입니다.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3635 사실 문제는 이겁니다. [2] 사과 714   2008-04-21 2008-04-24 20:51
자신이 생각하는것을 옳다고 생각한다.. 그건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자신조차도 틀리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밀고 나가는 사람은 존재하기 힘드니까요. 뭐.. 문제는 이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게'생각하는것을 마치 '틀리게'생각하는것처럼 보고있다...  
3634 창작물이 안올라오는것에 대한 핑계 [5] 사과 1119   2008-04-21 2008-04-22 07:18
1. 시험기간이다. 2. 집에 인터넷이 안됨 ;ㅅ; 아.. 그리고 카오스계의 미알은 이제 그만 그려주세요. 그런 미알들을 합쳐서 이런 종류의 미알들을 ☆☆☆의 미알이라고 부른다고 정의를 해주시던가.. 싫음 말구 !  
» 쫌그립다 [8] 이재철 938   2008-04-22 2008-04-24 05:38
좀 그립네요.힝 제가 이 홈피 처음 온 나이가 한 15살쯤이였나.. 막 판타지한 세계온거같아서 재밋고 좋아서 하루종일 혼둠에 머물고 그림그린답시고 만화왕을 꿈꾸던 아이였는데.. 그래도 가끔은 이홈피 들어오게돼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  
3632 솔직히 창작보다 중요한 것은 피드백인데 [3] 똥똥배 868   2008-04-22 2008-04-24 05:40
댓글을 달아줘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즉, 소감을 인해서 재창작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렇다고 억지로 댓글달아봤자 의미없는 댓글이라서 오히려 안 단만 못하니 뭐 어쨌거나 권유는 하되 억지로 하려고 해봤자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 그래서 예전엔 비...  
3631 글보기에 여백을 좀 넣어봤는데 [1] 똥똥배 851   2008-04-22 2008-04-22 20:59
별로인듯... 게시판 전체가 좀 밀려야 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스킨별로 다른 거라서 좋은 스킨 나오기 전까진 어쩔 수 없다... 인가... 제가 하나하나 다 고치려니 너무 일이 많더군요...  
3630 페도르형이 나처럼 공격적 성향이 된것 같다 [2] 지나가던명인A 775   2008-04-23 2008-04-24 05:40
가자 공격형제!물론 쌍욕은 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사실은 그건 별상관 없구요 저희 집마우스가 맛이갔음 드래그도 막 끊기고 클릭횟수도 자기 멋개로임 그래서 퀄리티가 3배는 떨어지겠어요  
3629 오늘 걸려온 보이스피싱전화 [3] 라컨 1488   2008-04-24 2008-04-25 04:25
낮에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전화기에서 여자목소리로 "롯데백화점입니다 고객님은 롯데카드로 198만원을 결제하였으니.." 라는 말이 들려와서 갑자기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 이성을찾고 계속듣다가 보이스피싱이라는걸 알아차리고 바로 끊어버렸슴  
3628 전 어릴때부터 초능력에 능통했습니다. [4] 아리포 966   2008-04-23 2008-04-25 04:38
나 한테 까불면 숟가락 휘어 버린다. 색퀴들암.  
3627 장펭돌씨의 문제점.. 또는 다른분들도 여기에 속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7] 사과 826   2008-04-23 2008-04-26 23:41
누군가 자신을 욕했다 ↓ 내가 잘못했건 안했건 모르는사람이 나를 욕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한다. ↓ 나도 욕한다. 왜 이렇게 되야하는겁니까..? 누군가 자신을 욕했다 ↓ 내가 욕을 먹을만한 행동을 했는지 반성해본다. ↓ 만약 내가 잘못한것 같으면 사과한다. ...  
3626 여기서 왈가왈부 해봐야.. [2] 장펭돌 917   2008-04-23 2008-04-24 05:50
요즘들어 내 안티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물론 제가 컨셉을 잘못잡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왠지 혼둠의 '항시 매너' 라는 기준을 안지키는 희생양으로서 제가 지목된듯한 기분을 받아요. 특히나 사과씨는 언제부턴가 자기가 정의를 지키는 정의의 사...